7억에 판 아파트, 지금 80억…윤정수, 땅을 칠만하다! 작성일 07-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khWRBWk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f2a235bc4b663b17f48cdfd0a8bd0c065eaf7d382cd2ef84d6ee2309ca5aff" dmcf-pid="bsElYebY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SEOUL/20250711000946988mjpg.png" data-org-width="650" dmcf-mid="qvjOvQ7v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SEOUL/20250711000946988mjp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해줘! 홈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05262bae8859a2e1d6299030535b0782789e7ec34e00b476f9409fb0d4e592" dmcf-pid="KIwvHJ9Hck"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25년 전 팔아버린 반포 아파트의 현재 시세를 듣고 땅을 치는 후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b74af14d562411f9dd7d3e1188cd368a4007a4464a73cafd34980dfd6405b12" dmcf-pid="9CrTXi2Xcc"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윤정수와 조혜련이 서울 반포 지역을 찾았다. 윤정수는 과거 자신이 처음으로 구매했던 자가 아파트를 직접 소개하며 씁쓸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37e8730a2aace1e24b4abe024aca4b6e6b58d11abdb0c39933af45f30a6e19a" dmcf-pid="2hmyZnVZkA"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대출까지 얹어 5억 원 가까이 주고 40평대 아파트를 샀다. 2억이 올라서 7억 원에 팔았다. 그때는 그게 대단한 수익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그 아파트가 70억, 80억에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cf210766173905b603632de1f9aeff90668188b3a4e64bfe103b5874a7a623" dmcf-pid="VlsW5Lf5oj"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너무 성급하게 팔았다. 10년은 들고 있었어야 했는데, 4년 만에 정리하고 청담동으로 옮겼다”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a40eb967e0a1d049a7a09de49d8d0773480636e6a5aafe5f1bc882dde315d9c" dmcf-pid="fSOY1o41aN" dmcf-ptype="general">해당 아파트는 현재 재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수직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자 양세형이 “매년 3억씩 오른 셈”이라고 하자, 윤정수는 “매년이 아니라 어느 순간 확 오른 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9d4670cabdaae63d5c780246527095b076403659a19003942792373ac66e886" dmcf-pid="4vIGtg8toa"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이 아파트 바로 맞은편에서 어머니와 월세로 살았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어머니와 함께 행복했던 기억이 많은 곳”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제작진은 생전 어머니와 함께한 영상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0be3d81d71e0fb7497c76c5b4cad1a628dd0f09b4ba3f2021b4f5cae0a78cbab" dmcf-pid="8TCHFa6Fag"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어머니는 청각장애와 언어장애가 있으셨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분이었다. 내가 열심히 사는 이유는 어머니 때문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6yhX3NP3No"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부부 아내도 술 문제가? 이호선 "주사 심한 남편보다 더 위험" ('이숙캠')[종합] 07-11 다음 웹젠 '드래곤소드'에 궁금한 것들 싹 긁어 물어봤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