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요 논란' 임영웅, 훌쩍 떠났다…"연예인 이미지 확 바뀌지 않아" (정동원)[순간포착]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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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b048461d2c477fd3fe7fb91e154b7de0e8d8e4692eed660a7dd5754d664635" dmcf-pid="fGXoEqHE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열렸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가득 채운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다룬 영화로, 공연 실황과 함께 비하인드가 그려진다.임영웅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8.22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01334159ympu.jpg" data-org-width="530" dmcf-mid="K8jzfhNf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01334159ym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언론시사회 및 무대인사가 열렸다.‘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가득 채운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를 다룬 영화로, 공연 실황과 함께 비하인드가 그려진다.임영웅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8.22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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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4b1dd3f32d59dc5de552d0b5048aea94855c987d2dd9cac37c0223cd0ecec5" dmcf-pid="4HZgDBXDgQ"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떠난 캠핑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b772c226272aefe29c10f48707ff4f3bd673d3223474e688ad8e8802490905d" dmcf-pid="8X5awbZwcP" dmcf-ptype="general">10일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에는 ‘ep10. 동네형이랑 여행 2부 (feat.임영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610cc1e83fd5c686c7a8472c4b76112cf9ccc88600c1d1020faf06c45ca1976" dmcf-pid="6Z1NrK5rk6"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다섯 시간의 장거리 운전 끝에 목적지에 도착한 정동원은 ‘동네 형’ 임영웅과 함께 삼겹살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정동원은 임영웅과 함께 마트에 들러 삼겹살, 버섯, 묵은지, 쌈 채소 등 푸짐한 장을 보며 본격적인 먹방 준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97a73ade91835c35885b3ce569e4fd6c6f4a1fb31139372b8c68f6fa543549a9" dmcf-pid="P5tjm91ma8"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캠핑은 솥뚜껑 삼겹살로 시작됐다. 정동원은 임영웅과 함께 솥뚜껑에 삼겹살과 김치를 맛있게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처음 텐트를 쳐보는 정동원은 캠핑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c78765dfe824ddde6d2fd32f7ea48d02000090ef3b3f112bb390534096873fc" dmcf-pid="Q1FAs2tso4" dmcf-ptype="general">정동원과 임영웅은 식사 후 군대 이야기, 이미지에 대한 고민 등 동네 형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한층 더 깊어진 관계를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91852bb8c31f7dc757931dbf7a4425c9f7dbc970af8a24113879067a0cf722" dmcf-pid="xt3cOVFO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01335460mlep.jpg" data-org-width="650" dmcf-mid="9BrVMYwM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01335460ml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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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1dc01a5b36fc3f631149af4bd88ea13e977f171ad2b0534e3ff7434ad8597d" dmcf-pid="yoau2Ig2gV"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정동원의 아토피 피부를 보더니 “병원 좀 잘 찾아서 다녀라. 새 옷은 무조건 세탁해서 입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동원은 “아토피 나아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20살 넘으면 나을 것 같다”고 위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07b87d3fc6e3332ff8688719f77c6e60488eec5102941a0db957457f45a124" dmcf-pid="WeJtzDdzo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01335717mqyh.jpg" data-org-width="650" dmcf-mid="2Vn3BriB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01335717mq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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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b33f6dd9ff009a058dae091c50c52d395d30cdabd1bb9ab3acbcad5e789611" dmcf-pid="YdiFqwJqa9" dmcf-ptype="general">특히 정동원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미지를 보이고 싶냐는 말에 “멋있어 보이는 게 제일 좋지만 지금은 안되고 군대 갔다 오고 나서 괜찮을 것 같다. 군대 가기 전에는 어떻게든 그냥 아이로만 보이는 게 현실이다”라고 답했다. 임영웅은 “군대 갔다 온다고 어릴 때 유명했던 연예인의 이미지가 확 바뀌진 않는다. 그게 꼬리표처럼 따라 붙을 것”이라며 “혹시라도 ‘나 멋있겠지’라는 생각은 굳이 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더 힘들어질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조금 내려놓고 운동해서 몸 키워서 멋있어 보이는 것 만큼 좋은 건 없다”고 조언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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