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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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3gyMqy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b263bf30ab68db53f260370029ece50d72665a3e3982322436bda94ba58a7f" dmcf-pid="3o0aWRBW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04786wvjl.jpg" data-org-width="680" dmcf-mid="9jzdC40C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04786wv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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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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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c33351e66107ba1b2083943c984dd8907197bd3adcc1f9d9a08de714752c77c" dmcf-pid="0C6lzDdzTe" dmcf-ptype="general">
           <br>가수 임영웅과 정동원이 함께한 1박 2일 캠핑 여행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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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01d7c549931eb51717823354b4ce56a8a4f1341f54208f2402ce9ded9d854d" dmcf-pid="phPSqwJqvR" dmcf-ptype="general">10일 정동원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에 공개된 ‘ep10. 동네 형이랑 여행 2부 (feat.임영웅)’ 영상에서 두 사람은 본격적인 캠핑의 묘미를 만끽했다.</p>
          <div contents-hash="d425559a0667f52d6ea55ccbea4edcfbc615ed50d91abafbf66fb3ae9ac7bdaf" dmcf-pid="UlQvBriBlM" dmcf-ptype="general">
           임영웅은 정동원을 위해 장장 5시간을 운전해 캠핑장에 도착했고, 직접 장을 보며 캠핑 준비에 나섰다. “너 뭐 구워 먹고 싶은 거 있어?“라며 정동원의 취향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서 자상한 형의 마음이 엿보였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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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6bf840634835d97509abcc9a6375e669706635154f78c38b8d4a223479e39d" dmcf-pid="uSxTbmnb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06090zhen.jpg" data-org-width="680" dmcf-mid="2Uds0jQ0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06090zh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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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d0c2a0df7f1f0e49cf84bcffdc13546756b1382f90b7e14e18a6a0a3578c474" dmcf-pid="7vMyKsLKTQ" dmcf-ptype="general">
           <br>솥뚜껑을 준비해온 임영웅은 능숙하게 삼겹살을 구웠다. 노릇하게 익어가는 고기를 보며 “이거 하려고 오는 거야”, “운전한 게 다 잊혀질 정도”라며 감탄했다. 묵은지와 함께 볶은 삼겹살은 “기가 막히다”는 연신 감탄사를 자아냈고, 두 사람의 만족스러운 표정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div>
          <div contents-hash="297e12948a654f77b28aa7f74f99435770a4106d13865c5083524bcefa3c1a5c" dmcf-pid="zTRW9Oo9yP" dmcf-ptype="general">
           특히 정동원이 소개한 하림 ‘더미식 초계국수’는 여름철 별미로 큰 관심을 받았다. 기름 없이 고온에 두 번 말린 건면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동치미 국물의 시원함, 부드러운 닭가슴살 고명이 어우러져 “여름철 야식으로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6976d6eb0fca0700d6fcdefa6cf46b15442d619cb7bf676451d03a2130abcc" dmcf-pid="qyeY2Ig2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07360whvr.jpg" data-org-width="680" dmcf-mid="fC3FxWDx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07360wh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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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3a34f217a1eeb2dd24f915e9fdd5d9e96b0d6dfdfcfb483d16e6a6c22829088" dmcf-pid="BWdGVCaVv8" dmcf-ptype="general">
           <br>식사 중 임영웅은 정동원의 아토피 증상을 발견하고 깊은 걱정을 표했다. “여기도 이렇게 까지냐? 거기도 아토피야?“라며 목과 귀 뒤를 살피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형의 마음이 드러났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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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08c70ade61981683a9186af408203ed15288f2e886101075d638205e436450" dmcf-pid="bYJHfhNf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08730szwd.jpg" data-org-width="680" dmcf-mid="8Lt1PTkP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08730sz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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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decb394debe55702704717823280401856b6426c36b6d2a990cc29f20e1592b" dmcf-pid="KGiX4lj4Sf" dmcf-ptype="general">
           <br>“병원 좀 잘 찾아다녀 봐라. 새 옷은 무조건 빨아 입어라”라고 건네는 조언에는 동생의 건강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정동원이 “따갑다”고 하자 “20살 되면 나을 거다”라며 다독이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e8ab9e3111604fd21d5049e18df1e8fd0dbc72ede23968fda450e5bec79441" dmcf-pid="9HnZ8SA8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10110yrqq.jpg" data-org-width="680" dmcf-mid="6KHGVCaV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10110yr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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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6b7360e0d9b9b1e49839f2f093cc9cf131f394e5c92bfec2bf431b0474f5966" dmcf-pid="2uDzn1Cnv2" dmcf-ptype="general">
           <br>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두 사람이 나눈 깊이 있는 대화였다. 임영웅이 “사람들한테 너의 이미지를 어떻게 보이고 싶은데?“라고 묻자, 정동원은 “멋있어 보이는 게 제일 좋다. 어차피 근데 지금은 안 되고 해도 군대 갔다 와서”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div>
          <p contents-hash="67a4326f32fbeee1fcb4a529dc11e068a1a021972bd75c4ddffe2b89357babdd" dmcf-pid="V7wqLthLv9"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군대 가기 전에는 내가 20살이든 21살이 되든 그냥 아이로만 보는 게 현실이다. 갔다 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바뀐다”며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61e2173a6be13859a0dc4311bfe7f790750e8b01ba4a9f06c116eeae8142121" dmcf-pid="fzrBoFloCK" dmcf-ptype="general">이에 임영웅은 선배이자 형으로서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군대 갔다 온다고 어릴 때 유명했던 연예인의 이미지가 확 바뀌진 않는다. 늘 너한테 어릴 때 이미지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58d113e46089f1419bb96ad6186b8806c1244460d1626f1b1461f0293e61d173" dmcf-pid="4qmbg3Sgvb" dmcf-ptype="general">“오늘도 벌써 ‘어떻게 이렇게 컸냐’ 소리를 몇 번이나 들었다. 사람들은 아직도 네가 아기인 줄 아는 거다. 군대 갔다 와도 또 똑같을 거다”라며 현실을 직시하게 했다.</p>
          <div contents-hash="41ffe517f118070199e64dd969a2a2fdeac1b9764a8612715d8fc48648623cd3" dmcf-pid="8BsKa0vaCB"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혹시라도 네가 ‘나 이제 멋있겠지’라는 생각은 굳이 할 필요 없다. 그러면 네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대신 “그것 또한 조금 내려놓고 운동 열심히 하고, 몸 키워서 멋있어 보이는 것만큼 좋은 길이 없다”며 건강하고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bfae4ed15ab66309288ab5281a7c5bca3f70dc69df4ee3569e637d2116248b" dmcf-pid="6bO9NpTN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11391lcuv.jpg" data-org-width="680" dmcf-mid="t8XdC40C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bntnews/20250711003111391lc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X정동원 캠핑 브로맨스 (사진: 정동원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eab2d49584f19b354c2ac2edc14295934c22c4ef51b2f52b30bf90e90d9239" dmcf-pid="PKI2jUyjSz" dmcf-ptype="general">
           <br>저녁 식사 후 두 사람은 모닥불 앞에서 마시멜로와 치즈를 구워 먹으며 달콤한 디저트 타임을 가졌다. 정동원은 “전 텐트 자체를 처음 쳐봐요”라며 첫 텐트 경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임영웅은 “군대 가기 전에 한두 번 더 가자. 니 친구들도 데리고”라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div>
          <p contents-hash="fdeabde5dbd56c94de074314039154f3089f605817edda749f29200a36bfc878" dmcf-pid="Q9CVAuWAC7" dmcf-ptype="general">밤이 되자 두 사람은 침낭에 나란히 누워 각자 휴대폰을 보며 평온한 캠핑의 밤을 맞이했다. 불멍을 하며 “평화롭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이 느껴졌다.</p>
          <p contents-hash="ae46d6117aa3cb0e35b11c8fe6f0a22aeeb47625e04c87ed090dfb933ec6de95" dmcf-pid="x2hfc7Ycyu"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팬들은 “든든한 형님이 있다는 게 참 부럽다”,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두 사람의 우정이 앞으로도 오래 이어지길” 등의 댓글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e8f860c974f635c16a8e51c0c6c7d20507bcaf3e3c0868de3d653b9f8052fd96" dmcf-pid="yO4CukRuvU"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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