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디지털 헬스 플랫폼으로 변신 예고 작성일 07-1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국 뉴욕서 제3회 테크 포럼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nzxDBXDkg"> <p contents-hash="bbfccc94f3bc3a186a34ff5f320811a357ae897a42170ea50f1d56912d319083" dmcf-pid="9nzxDBXDjo"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오늘을 기억한다면 헬스케어의 혁신이 시작된 날로 기억해달라."</p> <p contents-hash="c7b64c0a2550009533273bd57710e94388cbe7e1f6e4728dbc87bf2555f8c5d0" dmcf-pid="2LqMwbZwAL"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테크 포럼' 행사를 열고, 갤럭시 AI와 삼성 헬스가 그리는 청사진을 공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dea843599a87b5252baaf50da7ca5f8b99813065d0788b6dc8f31242ae1c45" dmcf-pid="VoBRrK5r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삼성전자 MX사업부 박헌수 디지털 헬스팀장, 젤스(Xealth) CEO 마이클 맥쉐리(Michael McSherry), 대형 병원 그룹 어드보케이트 헬스(Advocate Health) 부사장 라수 스레스타(Rasu Shrestha), 근골격계 홈케어 솔루션 회사 힌지 헬스(Hinge Health) 대표 짐 퍼슬리(Jim Pursley)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제3회 테크 포럼에서 디지털 헬스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inews24/20250711001033914xmnj.jpg" data-org-width="580" dmcf-mid="qfUeoFlo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inews24/20250711001033914xm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삼성전자 MX사업부 박헌수 디지털 헬스팀장, 젤스(Xealth) CEO 마이클 맥쉐리(Michael McSherry), 대형 병원 그룹 어드보케이트 헬스(Advocate Health) 부사장 라수 스레스타(Rasu Shrestha), 근골격계 홈케어 솔루션 회사 힌지 헬스(Hinge Health) 대표 짐 퍼슬리(Jim Pursley)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제3회 테크 포럼에서 디지털 헬스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c8647d1f7ad3480fdfe4ee2c0830ecc5d1332b3d6872ecd80eb61e4085922d" dmcf-pid="fgbem91mN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MX사업부 박헌수 디지털 헬스팀장은 "의사를 찾아가면 처방전을 주며 여러 행동 변화를 요구한다"며 "그걸 기억해야 하지만 집에 오면 다 잊고 지키지 않는다. 근데 우리가 연결 고리를 만들면 가정에서 인공지능(AI) 코치를 통해 워치나 스마트폰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bf1af8391f19087636da70342af6f4d848639bc704b87415794d6583cdbccc" dmcf-pid="4aKds2tsjJ" dmcf-ptype="general">박 팀장은 "'AI 헬스코치' 베타 버전을 조만간 내놓을 것"이라며 "의사의 지침을 생활 속에서 이행할 수 있는 전인적 시스템을 제공하려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e6c217e63211a43455278151a7d4fa7c71a131ffdf5d98b661d371b1d5bcbc5" dmcf-pid="8N9JOVFOod" dmcf-ptype="general">테크포럼에는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한 젤스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맥쉐리, 미국 대형 병원 그룹 어드보케이트 헬스 부사장 라수 스레스타, 근골격계 홈케어 솔루션 회사 힌지 헬스 대표 짐 퍼슬리가 무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3dcf61436e2edbdc978dc1d231b8e69033cbfb42790b96c96d2deeaf2ad6a513" dmcf-pid="6j2iIf3INe" dmcf-ptype="general">맥쉐리 CEO도 삼성전자의 디바이스가 미국 가정 70%에서 쓰인다는 점에 주목했다.</p> <p contents-hash="9408ebc3ee22f8a78fba7b10879cceaff4eb8e0f5ed276bada8480ea61316710" dmcf-pid="PAVnC40CkR" dmcf-ptype="general">그는 "의료비 지출을 줄이면서도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지금 미국 가정의 70%가 삼성의 냉장고, 휴대폰, TV, 세탁기 등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예방 의료, 예방 진료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538f3c628f8d2b115def504ea4b3ce8389464f4d431e0e8fc4e76bda879f45f" dmcf-pid="QcfLh8phNM" dmcf-ptype="general">스레스타 부사장도 "미국은 뉴욕 등을 제외하면 96%가 농어촌"이라며 "의료기관, 헬스케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헬스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57ba8b531625187a0b808424eedf10dca52a4a42874a871761cf602f63423a7" dmcf-pid="xk4ol6Ulax" dmcf-ptype="general">미국 내 사용자 2500만명을 확보한 근골격계 홈케어 솔루션 서비스 '힌지'의 대표 짐 퍼슬리는 디지털 헬스의 미래에 대해 "물리치료가 필요없는 분야는 AI로 자동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3656ae2f068065d5262e9772f1719205b7935b40490ea37706e72b784729636c" dmcf-pid="y7ht8SA8oQ" dmcf-ptype="general">AI는 통합 헬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AI 리더십을 헬스 생태계 전체로 확대해 기존에 불가능하던 일들을 실현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6e5b8a1945015925497fc730667f68f0acbf2977d1fb2b01c1221526122bca" dmcf-pid="Wgbem91moP"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헬스 플랫폼에 AI 기반 종합 헬스 인사이트 엔진을 탑재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e6ef442ac7cdaf75f8b95a66cc983bdc261bd0a703168d9c2520f01105d8dee" dmcf-pid="YaKds2tsj6"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 건강 기록, 의료 기록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통합된 헬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될 경우 생성형 AI 챗봇을 통해 최적화된 코칭을 지원하는 등 추후의 헬스 로드맵에 대해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9495f50f9df1836084d0498e56a7582aa9f1c949e5dc2e0e5cc56f27e042edb" dmcf-pid="GN9JOVFOo8" dmcf-ptype="general">갤럭시 AI 세션도 이 날 진행되었으며, 삼성전자 MX사업부 랭귀지 AI팀장 박지선 부사장, 구글 안드로이드 컨슈머 제품 및 경험 부문 부사장 민디 브룩스, 퀄컴 제품관리 부사장 비네쉬 수쿠마가 세션에 참여해 AI 대중화 방안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609dda46921f5e3adc3e5040f3b16c1a6b72225fb56b10fdbbaddf6c6eef6b2e" dmcf-pid="Hj2iIf3Ig4" dmcf-ptype="general">올해 세번째를 맞은 갤럭시 테크 포럼은 2024년부터 삼성전자가 글로벌 업계 리더, 전문가들과 함께 삼성전자의 기술혁신과 연계된 긍정적인 미래 발전 방향과 도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p> <address contents-hash="30bdb87613661b86cbe17fe6b08f0c8fe6d8343e1132ae21788f81218232784c" dmcf-pid="XAVnC40Cof" dmcf-ptype="general">/뉴욕 =박지은 기자<span>(qqji0516@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화배우 한지일, "우울증 무서워".. 2주동안 약속 다 펑크내고 방콕 07-11 다음 '최초공개' 윤정수 결혼식 축사, 전처 김숙이 맡는다 "축가는 조혜련" ('홈즈') [종합]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