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 위기의 옥택연, 서현과 달빛 혼례식 [TV나우] 작성일 07-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JbyJ9H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86efdb3861b866cb9b58bca7c9d7296eaa15d9af7db8db0c7de1d22fd3b5fa" dmcf-pid="QiiKWi2X1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daily/20250711005934590kpcq.jpg" data-org-width="658" dmcf-mid="6ON85NP3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daily/20250711005934590kp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fa8c394cad04c36fd2004e72b16ca570705f4a55231c75407bda3e4a0d6837" dmcf-pid="xnn9YnVZZ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부모의 허락도, 왕의 허가도 필요 없었다. 옥택연 서현이 결국 둘만의 혼례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70a2884b7e298dae8ce8331428cf0a9aa2a2d410297326054cf5f4717148082" dmcf-pid="y55sR5IiHU" dmcf-ptype="general">10일 밤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연출 이웅희)에서는 경성군 이번(옥택연) 차선책(서현)이 서로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고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22ab9a8d9c99e8920c4177ee49696bb25de4321618a780ce75bc602be88253d" dmcf-pid="WWWk8WDxX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번은 막내딸의 결혼을 앞둔 재상을 보고 차선책이 떠올라 그를 죽이지 못했다. 이번은 재상을 죽이는 대신 숨겼고, 집으로 돌아와 고민에 빠졌다. "내 곁에 있으면 모두 불행해지는 게 아닌가 싶다"라며 약한 소리도 했다.</p> <p contents-hash="a14ef0252999248fbe91927cc1bcbfdb6b0e2be5413a87cbfb5c8f0efe9c7f7a" dmcf-pid="YYYE6YwM10" dmcf-ptype="general">이후 설종(주석태)은 경성군의 변심을 알아채고 이번과 재상을 잡아 들였다. 설종은 이번에게 대신들 앞에서 재상을 죽이라고 재차 명했고, 이번은 "사람을 죽이지 말라"던 차선책의 말이 떠올라 망설였다. 그러자 성현군(이태선)이 대신 재상을 죽였다.</p> <p contents-hash="6eaecc164f6a86d80585f51ea56703756676f2f1e2834dfda32052b2617d5f87" dmcf-pid="GGGDPGrR53" dmcf-ptype="general">하지만 궁 밖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재상의 유가족들은 이번에게 분노했다. 차선책이 뛰어들어 돌팔매질을 당하는 경이번을 감쌌다. 자리를 옮긴 두 사람, 차선책은 이번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며 그를 걱정했고 이번은 그에게 "날 위해 뛰어든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바라봤다. 차선책은 이번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며 사랑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d35fa3fec58e6bc6acdac9ade257eb11b0eefafd1ba27256db00a57da535c127" dmcf-pid="HHHwQHme1F" dmcf-ptype="general">이번은 그런 차선책 앞에서 숨기던 과거를 고백했다. 설종이 즉위하던 당시 자신과 성현군의 부모가 제거 대상에 올랐지만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왕의 편에 섰다는 것. 성현군이 자신을 증오하는 것 또한 당시의 일 때문이라고 밝혔다. 차선책은 그런 이번의 처지를 이해한다고 진심으로 말했다.</p> <p contents-hash="f07996f83611b74a763a80409af76f170ebd35b617da5ce426e4d49c220bd251" dmcf-pid="XXXrxXsdZt" dmcf-ptype="general">이후 성현군은 설종을 부추겨 이번을 전쟁터로 보내겠다고 결정했고, 출정 전날 밤 결국 두 사람은 달빛 아래서 두 사람만의 혼례식을 올렸다. "혼인 한 번 하기 힘들마"며 이번을 이끈 차선책. 사모관대와 녹의홍상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서로 가락지를 나눠 끼며 달빛 아래서 키스, 부부의 연을 맹세했다.</p> <p contents-hash="f9035122640b7d80ab63d8700eddc8b03a1c541175bbbd16fc4f17ffb1bf465c" dmcf-pid="ZZZmMZOJH1"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p> <p contents-hash="d51dae7f4647c54abf041700110b1d537b24466720511823a8ac966e3265c592" dmcf-pid="555sR5IiX5"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span> | <span>서현</span> | <span>옥택연</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111Oe1Cn5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윈터, 누명 쓴 사형수 오휘웅 사연에 '분노'… "정말 억울할 듯" ('꼬꼬무') 07-11 다음 ‘최준’ 김해준, 아내 김승혜에 무조건 YES…“해달라는 건 해드려야죠”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