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남편, 과거 '왕따+폭력' 언급에 서장훈 "핑계 대지 마" 쓴소리 작성일 07-1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3npDdz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0605b42a943d1fd382e66834845ee43e10d4862727665607ad7ee12e0785c5" dmcf-pid="ZF0LUwJq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각한 주사를 보이는 남편이 과거 트라우마를 핑계삼고 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012046712ttoi.jpg" data-org-width="1200" dmcf-mid="GI8OPGrR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012046712tt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각한 주사를 보이는 남편이 과거 트라우마를 핑계삼고 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136f319ee2b99296e016d5e7ad53198d4f1da104b3f2635a4c8ed8d70c966f" dmcf-pid="53pouriBT6" dmcf-ptype="general">술에 취해 좀비가 되는 남편이 과거 왕따, 폭력을 언급하며 합리화하려고 하자 서장훈이 '핑계'라며 쓴소리를 뱉었다.</p> <p contents-hash="32e43e63f9e79dbc42e68e79bc7924c0a5aa4d9210977ab635674e2c444174c6" dmcf-pid="10Ug7mnbv8" dmcf-ptype="general">10일 방영된 JTBC '이혼숙려캠프' 45화에서는 13기 부부 중 좀비 남편의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890968e7d1f54be2cafdca27564f98477ac9852ba9545f315330a5cfa2625a1" dmcf-pid="tvy8YnVZS4" dmcf-ptype="general">영상 속 좀비 남편은 술에 취해 자는 아내에게 주사를 부렸다. 잠을 자지 못한 아내는 결국 남편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남편은 얻어맞고서야 조용해졌다.</p> <p contents-hash="25f1162776661f35e90fb45ee021bb5fd90b1b9ae58c4e468c1667118187c5f3" dmcf-pid="FTW6GLf5vf" dmcf-ptype="general">남편은 "트라우마가 있다. 어릴 때부터 가정 폭력과 학교 폭력을 당하고 살았다. 학교 가면 친구들한테 왕따 당하고 집에 오면 새엄마한테 맞았다"며 과거 트라우마를 꺼냈다.</p> <p contents-hash="a7fd4584b8c4fa1dd84792f00c106f5f684fe3250a69779dd47d2cd14704c7f0" dmcf-pid="3yYPHo41CV" dmcf-ptype="general">이어 "20년 동안 참아왔다. 주사로 폭파될 걸 알면서도 사고를 치는 것 같다"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혼이 아니라 '내가 죽어야 답이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3b441ef7d40bbdfea59c0aa9f4934483b3ae9961a1c686c7e849aeb95a633b" dmcf-pid="0WGQXg8t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 부부의 모습.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012048052uncb.jpg" data-org-width="1200" dmcf-mid="HEy8YnVZ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012048052un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 부부의 모습.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1b54db4bdaea8042885f8834ae3f2d6f7d4175ff8bab7dd458d01f2a76fe85" dmcf-pid="pYHxZa6Fh9" dmcf-ptype="general">하지만 15년간 당한 아내에게 남편의 과거 트라우마는 핑계로 들렸다.</p> <p contents-hash="a07b91092b59b44668746f6113591b0ca7a278b5f72a12ca645997966bdab556" dmcf-pid="UGXM5NP3vK" dmcf-ptype="general">아내는 "그 얘기를 매일 한다. 그러면서도 주사가 고쳐지지 않는다. 과거 트라우마에만 갇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e1b63a13078f80a633b4c66c3f67d1d07adb083fa9d39ad3287898b719447e" dmcf-pid="uHZR1jQ0hb" dmcf-ptype="general">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트라우마가 있는 건 안타깝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수십 년이 지난 트라우마를 핑계로 꺼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며 남편에게 쓴소리를 뱉었다.</p> <p contents-hash="3f75cb22b9bcceeb38ed4dabdd4b570684d89fafb36124f82113547fd7a17f0d" dmcf-pid="72fm8WDxWB" dmcf-ptype="general">이어 "술을 입에 대는 순간 주변에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꼴이다. 너무 모순적이다. 트라우마를 논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남편을 혼냈다.</p> <p contents-hash="8474854da20df9b6ea912e56aa7d5aea56661baa3a1314cf9a8dac650ec17a01" dmcf-pid="zV4s6YwMSq" dmcf-ptype="general">또 서장훈은 남편에게 "격리되어 지내야 할 사람이다. 중증도 어느 정도야 얘기를 한다. 말이 안 된다. 너무 위험하다"라며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qf8OPGrRWz"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9기 정숙 “25기 영철 최종선택+데이트 1번, 연락 왔지만 안 만나”(촌장TV) 07-11 다음 송가인, 스타랭킹 女 트롯 204주 연속 정상..'트롯 퀸'의 위엄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