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 구한 이준, 음주운전도 2회 검거.."차량 따라간다" ('옥탑방2') 작성일 07-1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ENdthLA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bea74e0e595e0e62bccf991897dcac267f8f0da986f63ab77ac484e044002" dmcf-pid="VKDjJFlo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30248695sxlx.png" data-org-width="650" dmcf-mid="9UsEoUyj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30248695sxl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bd0c694f886ec2b13ec82db32ee0b6f253ef0c2c81f219bf836ad7dbc7697a" dmcf-pid="f9wAi3SgND"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준이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향’으로 실제 음주운전자를 두 차례나 직접 검거한 사연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학교폭력 피해자도 도와준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0f3722874ba4db9184765480b097bd4bbd2ddf3b3a6d21a5ff4edc8f699e4cda" dmcf-pid="42rcn0vakE"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이준은 “불의를 보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며 강한 정의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e614c6aa92d40b89604c334531f430b956b4a6c63b3c8b7432dc870932eae47" dmcf-pid="8fsEoUyjNk" dmcf-ptype="general">학창시절부터 불의를 보면 못참았다는 이준은 “학창시절, 피해 학생을 도와주다 같이 맞은 적 있다”며“기합 받을 때도 ‘내가 왜 받아야 하지?’ 싶었다. 억울함을 못 넘긴다”고 말했다. 가해자를 직접 찾아가 “너 오라 그래. 맞았다며 미안하다고 해”라며당당하게 따졌던 과거도 전했다. 불의를 향한 일침을 해온 셈이다.</p> <p contents-hash="85a4c453edf88a4172b20c40697ac4b6163dd5d0de494ba07beba5caef2048fb" dmcf-pid="64ODguWAjc" dmcf-ptype="general">또한 이준은 실제로 음주운전자를 ‘두 번이나 직접 검거’한 경험도 밝혔다.“차가 가드레일을 박고 도주하는 걸 목격, 너무 위험해서 바로 신고했다”며“당시 ‘한블리’ 교통안전 채널을 보며 평소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였다”고 했다. 귀갓길에 의심 차량이 보이면 5분 이상 미행한 뒤 정확히 판단하고 신고한다는 이준. “누가 봐도 100% 음주 같으면 못 참는다. 보람도 크다”며 단호한 자세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9be583dabf268ab80e8b9550d37cfbc6691b0fc803d29eb579a7e3b8037c592" dmcf-pid="P8Iwa7YckA" dmcf-ptype="general">특히 음주운전에 대해선 “위험한 건 끝까지 따라간다”고 했고 모두 “신고가 의무 아닌 상식이 되는 사회 되길 바란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e4a56340e8b40ec0816ca08a2b2e59636ed11ba2513a19312810e19abb3ce0cc" dmcf-pid="Q6CrNzGkAj"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8세' 오연서, 여름 햇살 닮은 비주얼…청량미 가득 07-11 다음 비닐봉지 하루면 분해… ‘플라스틱 먹는 애벌레’ 비밀 찾았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