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운전' 이경규, 무속인 찾았다 "머리털 쥐어 뜯어야"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ebyFlo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5f63d79ccc9bd1997d204d4b797844a8a22df80ddc0981ca722b198a328ccd" dmcf-pid="5YdKW3Sg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경규.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050843381lrex.jpg" data-org-width="720" dmcf-mid="HaHmMa6F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050843381lr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경규.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69ded6bbafc38704ba8409edbfd11a9aa2d738c01f6312608ff0c2106249ab" dmcf-pid="1GJ9Y0vav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개그맨 이경규(65)가 점집을 찾았다.</p> <p contents-hash="c39632bd943a39a6b600c6cef22810b452f16c35d6cd5389e0adeaddc30ad85d" dmcf-pid="tHi2GpTNvq"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인생 최대 위기 맞이한 이경규가 용하다는 무당에게 들은 충격적인 말(영화 스포, 유튜브 접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e7e3c4c4d1062b0e4453f4ac5ca767fc293761251938989f32e333e39e81bf63" dmcf-pid="FyRBTthLlz"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이경규가 서울의 한 점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점을 잘 안 치는데, 이십 몇 년 만에 보는 것 같다. 병원에 온 것 같이 긴장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1865b53d6827bfe399552453c9ccf1ef6e2e270186781b2516f662d997520f" dmcf-pid="3WebyFloW7" dmcf-ptype="general">이후 무속인을 만난 이경규는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f5c9452774acf8e57f4fe48ccd37e02310ceb54484d1113ce680e9017126591" dmcf-pid="0YdKW3SgTu"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이경규에게 "삼재 때는 곱게 잘 보냈다. 무탈하게 일도 벌이고 별생각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5, 6월에 충(부딪힘)과 원진(갈등)이 있다. 앞으로 60일 동안은 지지고 볶고 머리털을 쥐어 뜯어야 한다. 음력으로 생일달 지나면 조금 잠잠해지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08e7d9d79ebded5531ddb2cf9912503364d1486af41ca78e4da3afac19384d1" dmcf-pid="pGJ9Y0vahU"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이경규에게 "내년에는 특히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f0a1e95c434ec11186dc3d462ce29840f1e00f74f48dfa4c0c19d651aa28beb0" dmcf-pid="UHi2GpTNTp" dmcf-ptype="general">"머리 쪽, 뇌출혈, 폐 쪽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내년이 일곱 수다. 일곱 수는 사람 목숨줄을 들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07b74fe49a63a72e0160dc339f1acc46d27267211e5facf43d87947aed4d6d" dmcf-pid="uXnVHUyjy0" dmcf-ptype="general">무속인은 "내년 바람이 올해 미리 때려 맞은 거라 생각한다. 지나갈 것이다. 걱정 안 해도 된다. (지금은) 조금 침체기다. 음력으로 6월 한 달은 비껴가셔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836852b322cd437c6462fc40d63f290298328ab37c6b10d9a61a718a2e1d6a" dmcf-pid="7ZLfXuWAS3"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경규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경규는 자신이 소유한 차량과 같은 차종의 타인 차량을 몰고 사무실로 이동했다가 절도 의심 신고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e2b9da8266b41e909aad39dd629bb95939ac8c9cc5fedcfe34858d5378f5097c" dmcf-pid="z5o4Z7YcSF" dmcf-ptype="general">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에서도 양성이 나오면서 이경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달 24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경규는 취재진과 만나 "공황장애 약을 먹고 몸이 아팠을 때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제가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353086de7aaf02cd9231547e30f5d30ef8d8418ef6507518d0db56d02dd0f85" dmcf-pid="qxYwQo41Tt" dmcf-ptype="general">소속사 ADG컴퍼니는 지난달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경규는 약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 왔으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 왔다. 사건 전날 공황장애 증상이 악화돼 약을 복용했고, 다음 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 진료를 위해 직접 운전하게 됐다. 복용한 약은 모두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합법적으로 처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f8d27d45f224000c7d84db909d039e2827e8f600cb27b38c38a6ad2834b93c" dmcf-pid="BMGrxg8t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가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050843565rtij.jpg" data-org-width="720" dmcf-mid="XxkRp2ts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050843565rt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가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27a36f86ba678220c91616e4a0d448d741dabae0e1d8aa7e9fbf5565048f5c" dmcf-pid="bRHmMa6FC5"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관문=쇠사슬로..'빚파산' 윤정수, 전기+수도 끊겼던 '생활고' 먹먹 ('홈즈') 07-11 다음 '결혼' 윤정수 "예비 신부는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 [RE:TV]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