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수 "어안이 벙벙"…21기 옥순 진심에 당황 [RE:TV]

작성일 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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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db9a2e7c422ba99d9b77919ddd31d4b15c46a0e086afae14e45c22386ccfa9" dmcf-pid="6eLptBXD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1/20250711053128482fjzm.jpg" data-org-width="727" dmcf-mid="fQe1HUyj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1/20250711053128482fj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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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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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90f219f86c7e9b964d40c4e4f7f5f8fce76d20f22acb1fc79cee193bdab3e2d2" dmcf-pid="PdoUFbZwz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4기 영수가 21기 옥순의 진심을 듣고 당황했다.</p>
          <p contents-hash="1ca1c57bf648d0581691f1eee144bb5bc54bb48432f9431789d47b0d1da21801" dmcf-pid="QJgu3K5rzq"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여자 출연진이 마지막 밤마실 데이트를 결정한 가운데 21기 옥순이 23기 영호가 아닌 24기 영수를 택했다.</p>
          <p contents-hash="0a26359c54e3dd9a0129cd0257bf6971cfcb806924231fd50e9d001ed4384562" dmcf-pid="xia7091m0z" dmcf-ptype="general">24기 영수가 자신을 선택해 줘서 고마워했지만, 21기 옥순의 마음은 여전히 23기 영호에게 있었다.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지 못한 채 제대로 시작도 안 해봤기 때문.</p>
          <p contents-hash="7136616653eb9ed91b58401210a4c9cafe7971cdf393d6d989e5a7ad95c9c9b4" dmcf-pid="yZ3kNsLKp7" dmcf-ptype="general">영수는 그저 데이트에 설렘을 느꼈고, 옥순이 망설이다 결국 진심을 털어놨다. 그가 죄책감에 미안하다고 말했다. "영수 님이 따뜻하게 대해주고, 너무 진심으로 얘기해줘서 그게 미안한 것"이라며 울컥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de2aeb39d24748dba117f6cdf1df9cbdba436f9d29e026d5b570b5ec433790" dmcf-pid="W50EjOo9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1/20250711053129946dwgr.jpg" data-org-width="500" dmcf-mid="41R5GpTN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1/20250711053129946dw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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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050bf303415d419e57bc38e3af1c82e7d8ead4604c5726c8b09391d07d5087" dmcf-pid="YFurkhNf3U" dmcf-ptype="general">당황한 영수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가 사라진 거야?"라며 궁금해했다. 옥순이 "호감에서 더 좋아질 거라는 생각이 안 든 거지"라고 답했다. "이성적인 매력이 네 기준에서 부족했던 거네"라는 영수의 말에는 "그게 맞겠지.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었다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영수가 "말해줘서 고맙다. 미안해하지 말고, 거짓으로 했으면 상처였을 수 있어"라며 위로했다.</p>
          <p contents-hash="2fe7c761f3f78235ce68dbec12a4f076504ae51fd2576b35542dd74eebe0a5fc" dmcf-pid="G37mElj4Fp" dmcf-ptype="general">데이트의 설렘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옥순은 인터뷰를 통해 "마음의 짐이 있었는데, 말하고 나니까 편하더라. 계속 영호 님이 마음에 있어서"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58ccd19fd9a7aba942f7e193c3c9c9d03b2cf1219ae65262d015973b00092e9" dmcf-pid="H0zsDSA800" dmcf-ptype="general">하지만 영수는 "어안이 벙벙했다. 김칫국 마셨다"라면서 속상한 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식사 잘하고 얘기도 잘 나눴는데, '이게 뭐지? 무슨 상황이지?' 싶더라"라며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여야지, 어떻게 하겠나"라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XpqOwvc6p3"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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