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바가지' 경험…"말도 안 되는 가격에 사" [RE:TV]

작성일 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목의 여왕 김남주'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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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7396cdf450d81a5764ddf9c29eca13affe009f49dc950fc0d57d3c52e79a33" dmcf-pid="FEUcamnb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라이프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1/20250711053125253dncc.jpg" data-org-width="727" dmcf-mid="ZyjUFbZw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1/20250711053125253dn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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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라이프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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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cded73b5a299352d6dcc60b72368fc4c294f3508b96f8c21d7498b374d78a14" dmcf-pid="3YQylZOJU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남주가 '바가지' 경험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4ff049f51be7b5b4245288e9d90a599a77ca0bd2b80cda31fab2c39c112d63e" dmcf-pid="0GxWS5Ii0J"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이탈리안 하이엔드 브랜드 CEO 이시현 대표의 집을 찾았다.</p>
          <p contents-hash="3aa6fc691c7cf29d77a61d16b22a7c286c804ceddd30d9534e13e4fc7f0163bf" dmcf-pid="pHMYv1Cn3d" dmcf-ptype="general">이시현 대표가 주방에 있는 다양한 빈티지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여기가 진짜"라고 하더니, 역사가 담긴 세트를 보여줬다. 이를 본 김남주가 "나도 예전에 해외 촬영하러 가서 산 적이 있는데, 이렇게 생긴 걸 잘 안 써서 버렸다? 너무 웃기지. 안 쓴다고 버렸어. 이렇게 모아놓을 생각 안 하고"라며 후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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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라이프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1/20250711053126822sdcx.jpg" data-org-width="500" dmcf-mid="53wb740C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1/20250711053126822sd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라이프 '안목의 여왕 김남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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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de02f22b1bffc50fe6a0ebfbc5764561560d8276cbfc32a75a3eef3b9f06eb" dmcf-pid="uZeHyFlopR"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시현 대표가 비싸게 구매했던 조미료통을 언급했다. "이탈리아 처음 갔을 때 바가지 10배 쓰고 산 통이다. 이걸 보고 너무 놀란 거다. 유리, 은을 같이 쓴 걸 처음 봐서 섬세하다고, 너무 좋아하면서 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10배는 더 받았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12ccb38c5d7fd90e6bd26a6e4f3f88d3a3bef30be4dc01d7e1ea8a9b9c9fd0f" dmcf-pid="75dXW3SgFM" dmcf-ptype="general">이 말에 김남주가 "나도 그런 경험 있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그러면서 "말도 안 되는 가격인데 꽂혀서 산 적 있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65d1c23eac3caeab31d073d3d59154a44336b9c67156e1911644ead119af730" dmcf-pid="z1JZY0va3x" dmcf-ptype="general">그가 "예전에 커피 통이 있지 않았나? 보통 은이었는데, 윗부분이 자수정 보석으로 돼 있었다. 너무 예뻐서 꽂혔다. 말도 안 되는 가격인데 사고 싶더라"라며 "주변 사람들이 바가지 썼을 거라고 그랬다. 나도 지금까지 갖고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qti5GpTNzQ"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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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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