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재혼 생각 無…실버타운 에이스 되는 것이 목표"

작성일 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정안, '밉지않은 관종언니' 출연<br>"국민연금·연금 저축 내고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vDGpTNCG">
          <p contents-hash="88aabb1d080ca1c790af2912676cdc97cc89f673935d2164b0d9507950a093d4" dmcf-pid="xrTwHUyjl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채정안이 재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bde90740c1253775c2fd5dbf3f7669317ffb9d8bd4bd7b00cd6800832ef294" dmcf-pid="ybQBdAxp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Edaily/20250711060218449ozuu.jpg" data-org-width="670" dmcf-mid="PTdVowJq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Edaily/20250711060218449ozuu.jpg" width="658"></p>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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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채정안의 집을 찾은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div>
          <p contents-hash="e169b2b2a804030aee356454640677117e1eec82b0d73f38763f82fe805593c0" dmcf-pid="Y1q52RBWTT"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언니의 삶에 스스로 만족을 하느냐”고 물었다. 채정안은 “불만이 있으면 어떻게 해줄 것이냐”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abe67297445ea7063c5890559e28b508d67a136889c25017383089552a2ea02c" dmcf-pid="GtB1VebYSv" dmcf-ptype="general">이어 이지혜는 “결혼할 수 있는데 안하고, 내가 임신했을 때도 언니를 보면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물었고 채정안은 “너처럼 잘 살 자신이 없다. 그리고 너무 잘 살려고 애쓰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272b41355eadfb8c584856e37b5442be0150d8e498bf38322ef6d02fc8311f07" dmcf-pid="HFbtfdKGSS"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채정안의 대답에 “언니 얼굴로 태어나면 안 애써도 되지 않느냐. 언니처럼 태어났으면 나도 애쓰지 않았을 것 같다”고 채정안의 미모를 칭찬했다.</p>
          <p contents-hash="8d86df951175ca471f3db53a3f4cd6c2b8e0886812c3a4ded5b9aad7cc09cb11" dmcf-pid="X3KF4J9Hhl" dmcf-ptype="general">이어 “재혼 생각이 없는냐. 언니가 너무 예쁘니까 궁금하다”고 했고 채정안은 “없다”며 “나는 지금부터 죽음을 준비하면서 살고 있다. 이제부터 맥시멀리스트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내가 갑자기 죽으면 이걸 다 청산을 어떡하느냐”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cc64cde8263e5e4b621372c95c0250cfc6748ab218918c75e3a5d3e8df38c8b2" dmcf-pid="Z0938i2Xvh"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국민연금도 내고 있고 연금 저축도 내고 있다. 실버타운 물 좋은데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거기에서 에이스로 살고 싶다. 그 정도 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5p206nVZhC"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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