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등용문 뚫었다”…안선영, 아들 위해 커리어 잠시 내려놓을만! 작성일 07-11 14 목록 <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30px 0;">치매 앓는 어머니 걱정에…안선영 “이민 아니라 거주 이전일 뿐”</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11/0001161271_001_20250711062313247.jpg" alt="" /></span></td></tr><tr><td>‘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최근 불거진 캐나다 이민설에 대해 선을 그으며, ‘이사’의 진짜 이유를 밝혔다. 그 중심엔 아들과 아이스하키가 있다.<br><br>10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안선영은 “캐나다로 잠시 이사가기 전에 아들 바로에게 한국의 예쁜 곳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며 힐링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br><br>안선영은 “아들이 캐나다 토론토로 떠난다. 엘리트 하키를 준비하게 됐다”며 “브릭 토너먼트라는 NHL 선수들의 등용문급 리그에 출전 가능한 상위 랭킹 팀 중 하나에 합류했다. 캐나다 현지 국민만 13명 뽑는 자리인데, 트라이아웃만 보러 갔다가 바로 합격해 예정보다 1~2년 빨리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br><br>이어 “대한민국에서 하키하는 아이들 중 최연소로 알고 있다. 만약 우승까지 하면 최초이자 최연소”라며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팀이다 보니, 집도 빼고 전학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부연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11/0001161271_002_20250711062313367.jpg" alt="" /></span></td></tr><tr><td>‘이게 바로 안선영’ 캡처</td></tr></table><br>하지만 이같은 발언 이후 일부 언론과 커뮤니티에서는 ‘안선영 이민설’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안선영은 9일 직접 SNS에 “MBC 뉴스까지 등장… 이민 아닙니다”라고 못 박으며, “아이 유학 보호자로 거주지를 당분간 캐나다로 옮기는 것뿐”이라고 해명했다.<br><br>또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두고 외국으로 간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엄마 두고 이민 가냐고 이모가 전화하고 집안 어른들 다 놀랐다”며 “매달 서울에 들어와 병원도 챙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br><br>안선영은 “쇼호스트 커리어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라며 “쉼이 아닌 삶의 다른 국면”이라고 강조했다.<br><br>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홈쇼핑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한 스타 쇼호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br><br>kenny@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이소미ㆍ최혜진, 에비앙 챔피언십 1R 2타차 공동 7위 07-11 다음 김희선, 배용준→블핑 리사 사는 부촌 성북동서 한끼 성공에 섭외 의심(한끼합쇼)[어제TV]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