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대 작품까지 있어" 김남주, 랜선 집들이에서 1,000만 원 테이블 구매('안목의 여왕')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w9aejQ0a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36b16e3a846be6a33b3322d7e4ed575add6865d296787ed7abe09398470414" dmcf-pid="8r2NdAxp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71133620wmrg.jpg" data-org-width="530" dmcf-mid="9l8sAIg2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71133620wmr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54c1991650eea3443a95e02defe085116889c3703f0931fb8624cc0ca2df81" dmcf-pid="6mVjJcMUA6"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사랑하는 절친의 저택을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3007188965176d476ec0102307ee63be00abc4fd5bb62f3fe63dd2a611f48b64" dmcf-pid="PsfAikRuj8" dmcf-ptype="general">10일 방영한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대표인 이시현 대표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남주와의 친분으로, 순전히 우정을 위해 저택을 공개한 이시현 대표는 편안한 홈웨어로 김남주와 제작진을 맞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197982db6f183a1d7852dbbd2c972e50c8bd364c0c1b19c473049b6672bb3f" dmcf-pid="QO4cnEe7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71134893kgno.jpg" data-org-width="530" dmcf-mid="2VN5TthL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71134893kgn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d73b66afd0871af498e066a063ea6f50b6c6e8bd766515e2998ec62a9ecadc" dmcf-pid="xI8kLDdzaf" dmcf-ptype="general">밈모 팔라디노, 다니엘 뷔랑의 시그니처 패턴이 단박에 리빙 룸과 다이닝 룸 사이를 메우고 있었다. 김남주는 누누이 "집안 곳곳이 다 작품이다. 잘 보면 작품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978c6303d5a3e55aed7fa129046c44403d1b91b2ce92599731b2fd172ef4fe" dmcf-pid="yVl71qHEgV" dmcf-ptype="general">샬로트 페리앙 ‘누아즈’라는 선반을 사용하고 있는 거실은 말 그대로 감각 그 자체였다. GD또한 사용하고 있다는 7100만 원 대의 해당 선반은 경매로 구입한 것이었다. 이시현 대표는 “10년 전 경매에 나오고 나온 적이 없는 제품이다. 경매에도 직접 참여한다"라며 적극적인 가구 수집 의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12bfd91b0976b071e9faa8a08a5c4fd8530f52e4bcc603dc01783397192657d" dmcf-pid="WfSztBXDo2" dmcf-ptype="general">샬로트 페리앙 ‘버거 스툴’은 1950년대 가구로, 2,000만 원, 그리고 가격을 밝힐 수 없지만 다이닝 룸을 메운 조립식 의자인 장 프루베 스탠다드 다이닝 체어까지 이미 5분을 채 돌아다니지도 않았는데 김남주는 벌써부터 1억 원이 넘는 작품들을 만나고 있는 것이었다. 김남주는 “정말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하얀 거 너무 좋다. 미술관 가서 만지면 혼나는데, 사장님 댁 오면 만지면서 볼 수 있다”라며 티노 스테파노니의 작품을 만지면서 해맑게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9e8debf3a0982492e06da7744936db7e8dc27e27c63957a6586833fb7cf3ce" dmcf-pid="Y4vqFbZw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71135121pbhv.jpg" data-org-width="530" dmcf-mid="Vj8sAIg2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71135121pbh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4a1bee8e0322c1f8b9e830e07d88ee67d22e59ffee9aaa39f4baf27760610f" dmcf-pid="G8TB3K5rjK" dmcf-ptype="general">올라프 폰 보어의 옷걸이까지 냉큼 찾아낸 김남주. 김남주는 “이런 거 너무 좋더라. 내가 다 봐뒀다”라며 밉지 않게 웃었고, 이시현 대표는 “아유, 저 눈썰미!”라며 역시나 밉지 않게 김남주를 무어라 했다.</p> <p contents-hash="47e53f2eab42879f1b4e12ca07be68f17f0d5a956a2bb25744bab696f250d383" dmcf-pid="H6yb091mNb"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이시현 대표가 매장 오픈할 때 가죽 커버로 된 휴지곽을 판 적이 있다. 그걸 샀는데, 우리 아들 7살 때 단어 공부를 시켰더니 공부하기 싫다고 그 가죽 커버 케이스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 있었다”라며 이시현 대표와의 오랜 인연ㅇ르 직간접적으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5001ce61429b8ad4057a9bc8681f6d3668067bf8b99a5b2b1e74fb5ced754227" dmcf-pid="X9CUZ7YcaB" dmcf-ptype="general">이어 이시현 대표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테이블을 선보였다. 가죽으로 케이스 커버를 씌운 단아함은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깔끔했고 빈티지했다. 이시현 대표는 “이 테이블은 사실 거의 1,000만 원이다. 150만 원 정도 하면 어때? 이 높이면 괜찮고, 이게 쓸수록 길이 들어서 좋아”라며 김남주에게 제안했고, 김남주는 단박에 승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0929da044edd2b50ba35f1cdad39a091940fd139f5ca8bd4d09e65b7ebbf69" dmcf-pid="Z2hu5zGk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71136375ciwk.jpg" data-org-width="530" dmcf-mid="fVovmyEQ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071136375ciw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af6cd0c2b4fd7f2860d3811824cac83cf75a641729b3293e32366d07826bb2" dmcf-pid="5Vl71qHEkz" dmcf-ptype="general">이시현 대표는 “내 나이가 71살이다. 조용히 살면 되는데 집을 뭐하러 공개하겠냐. 그런데 남주 씨는 나한테 가족이다. 베프가 되고, 가족 같고, 해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다. 그런 것들이 이 집을 보여주게 되는 거다”라며 김남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3dd0a135362f41b7d53b7b47f4d76f785a4803aa60d4192d89750c833be81df" dmcf-pid="1fSztBXDa7"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귀걸이 뭔 줄 아냐. 정말 귀한, 가공 하나 안 한 내추럴 진주다. 며느리나 되어야 주는 진주를 주었다”라며 그 애정에 화답했다. 또한 이시현 대표의 집에는 현대 미술의 거장 중 1,000억 원 대 가격을 자랑했던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도 걸려 있어서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6405d88118b27b5c018e4ee401775cb5f073629db0c1adb5a32cb07aa873f2c7" dmcf-pid="t4vqFbZwau" dmcf-ptype="general">[사진]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NE1 보고 뭉클"…원더걸스, 8년 만에 '레전드 걸그룹' 재결합 하나[이슈S] 07-11 다음 화끈하게 벗은 효린, 화장도 벗었다 “인생 첫 맨얼굴 티저” 여름 정조준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