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발표' 한민용 "재킷 잠글 수도 없어"…앵커석에서 허리 받치고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f8yFlopG">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VkuzmyEQU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c1284448beef39a479bd959f71677dce29087711e2af767b054cd64f6936a1" dmcf-pid="fE7qsWDx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민용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071904987pvyj.jpg" data-org-width="787" dmcf-mid="9TzBOYwM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10asia/20250711071904987pv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민용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86f4a72b8deb5125780e8e678d09937d9e44df859d997a97dfcd68965830dd" dmcf-pid="4DzBOYwM7y" dmcf-ptype="general">임신을 발표했던 JTBC 앵커 한민용이 근황을 전했다.<br><br>한 앵커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저는 배가 더 불러 재킷을 잠글 수도 없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컨디션은 어째선지 전보다 더 좋아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시고, 곧 뉴스룸에서 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br><br>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앵커가 뉴스 시작 전 데스크에 앉아 원고를 읽어보고 있는 모습. 특히 한 앵커의 재킷은 열려 있었고, 한 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심호흡을 하기도 했다.<br><br>앞서 한 앵커는 지난 달 SNS를 통해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왔다.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다. 임신했습니다"라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한 앵커는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다"라며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께 보여야 한다는 점인데,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다"고 우려를 보이기도 했다.<br><br>한편 한 앵커는 JTBC 기자 출신으로, 현재 평일 저녁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2021년 JTBC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해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위고비 부작용 탓 끊자마자 요요왔다 "턱선 없어져" 07-11 다음 에스파 윈터 역대급 분노 “죄 덮어씌운 게 살인” (꼬꼬무)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