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부터 레드벨벳 예리까지…여름 극장가, ‘호러퀸 대전’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8sW3SgE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8501f35586184e71b05dcabcdc15f5ccc9fca31f05c31fccb34d14eac01337" dmcf-pid="bvm74J9H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노이즈’ 이선빈·‘괴기열차’ 주현영·‘구마수녀’ 스테파니 리·‘검은 령’ 임도화, ‘강령: 귀신놀이’ 김예림,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NEW·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073124954mceg.jpg" data-org-width="500" dmcf-mid="qYxhXuWA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073124954mc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노이즈’ 이선빈·‘괴기열차’ 주현영·‘구마수녀’ 스테파니 리·‘검은 령’ 임도화, ‘강령: 귀신놀이’ 김예림, 사진제공|바이포엠스튜디오·NEW·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f824095bf34944a6d44c7d61ffe9e2d2400e1cdd8efe6b517f2e69ff38406e" dmcf-pid="KTsz8i2XOh" dmcf-ptype="general"> 무더운 여름 극장가에 ‘호러 퀸 전쟁’이 발발했다. 예년과 달리 대형 영화들이 자취를 감춘 가운데, 새로운 ‘호러 퀸’ 등극을 노리는 신예 배우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는 중소 규모의 호러 영화들이 잇달아 출격한다. </div> <p contents-hash="4f2066a7579732fb436969a4f8a816caf08fcfd328316d7faef4bd053d7612da" dmcf-pid="9yOq6nVZOC" dmcf-ptype="general">층간 소음이 극심한 아파트에 얽힌 비밀을 그린 이선빈 주연의 ‘노이즈’가 선두에 섰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10~20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현재까지 80만 관객을 넘게 모으며 극장가의 ‘반전 복병’으로 떠올랐다. </p> <p contents-hash="b3da36bd11c8d58740f5c4f6f996b0bacd0c63c5dff27fd4575da52e95819f20" dmcf-pid="2WIBPLf5sI"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상영 첫 주보다 개봉 2주 차에 더 많은 관객을 모으는 ‘입소문’의 저력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급기야 지난 9일에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제치고 이날 개봉한 신작 ‘슈퍼맨’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이변 또한 연출했다.</p> <p contents-hash="95af4d14038cdca999d159277e2ef0a930c6686d876c9c183a74bd2ab3a0d0b9" dmcf-pid="VYCbQo41rO" dmcf-ptype="general">그런 가하면 주현영이 주연한 또 다른 호러 영화 ‘괴기열차’는 ‘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 등을 제치고 관객동원 톱5에 진입하며 선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74a3b07c72042641c9cc74c03c3cbedb36c96735bb6f0647eabccd3d545acf3" dmcf-pid="fGhKxg8trs" dmcf-ptype="general">‘노이즈’와 ‘괴기열차’가 일군 ‘케이(K)호러’ 강세 현상은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 스테파니 리 주연의 ‘구마수녀-들러붙었구나’(구마수녀)와 ‘강령: 귀신놀이’, ‘검은 령’이 그것.</p> <p contents-hash="3e6af2226f189f58e6498769b492515fd26da6f211ef33b006fe1e605fb658e0" dmcf-pid="4Hl9Ma6FIm" dmcf-ptype="general">17일 개봉하는 ‘구마수녀-들러붙었구나’는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구마를 소재로 한 오컬트물로, 스테파니 리가 죽은 자가 보이는 수녀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지난 해 1000만 관객을 모은 오컬트 ‘파묘’의 자문에 나섰던 유명 무속인 고춘자가 강력 추천한 작품으로도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9b9050e8e7dd0d698100107195659e4fc26e606499e8e9d87691b765586f5a14" dmcf-pid="8XS2RNP3Dr" dmcf-ptype="general">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김예림)와 AOA 도화(임도화)가 각각 주연한 호러 영화 ‘강령: 귀신놀이’와 ‘검은 령’은 8월 등판한다. ‘강령: 귀신놀이’는 호기심에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마주하게 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검은 령’은 만월의 밤에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p> <p contents-hash="03883d74d17e84b60cdadcc3185cc46798c44715b0d3dfae08166cf7fd18f3b5" dmcf-pid="6Tsz8i2Xrw"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 부부' 남편, 만취해 제작진에 욕설+폭력 성향 보여… 이호선, "병원 치료 받아야"('이숙캠')(종합) 07-11 다음 ‘불황’ 없는 이병헌…‘5연속 흥행 신화’ 쓰나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