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눈썹 어디갔어! 모나리자 셀카에도 굴욕없는 미모[SCin스타]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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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075627570oiuu.jpg" data-org-width="605" dmcf-mid="ZiEaXuWA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075627570oi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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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075627887jpqr.jpg" data-org-width="622" dmcf-mid="5nJQIGrR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075627887jp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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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58fa40ecd4a58c0de3b01f712b65211767c68dfc817e4c01a5a29956b0531e0" dmcf-pid="0BcoGpTNw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충격 셀카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36a4346095b830249ab5ce58473fe3579bd272b65a3c2370575bbd6f41f16f5" dmcf-pid="pbkgHUyjsp"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내일 촬영 준비 중"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abdd0d62bb9e659c7dd5bc70c03ca10da3c4aa2f3061dcad7faa8a6c39cc5936" dmcf-pid="UKEaXuWAs0"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눈썹도 그리지 않은 민낯을 파격 공개했는데, 눈썹이 사라진 상태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54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투명하고 맑은 피부 역시 부러움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a13d17e39a39d4f712353c4d0d55960abb24c34ef565c9dc45043c96f403b665" dmcf-pid="u9DNZ7YcD3"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 1995년 SBS '모래시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봄날' '여우야 뭐하니' '선덕여왕' '여왕의 교실' '마스크걸' 등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e69d641618a890e3bb27623f7c48e7bf47d91763f7c024759bcf7361f5997297" dmcf-pid="72wj5zGksF"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SBS 새 금토극 '사마귀'로 컴백한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작품은 윤계상 주연의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9월 5일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zzjnW3SgEt"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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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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