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9월 6일 개막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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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b40a6c433413c338811e859ec605139c22dbde01a4d8f441efb4ab92a6f9b0" dmcf-pid="2sXXz8ph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9월 6일 개막한다. 이미지는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ㅣ으랏차차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080534400ecxl.jpg" data-org-width="600" dmcf-mid="KMbbMa6F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080534400ec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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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9월 6일 개막한다. 이미지는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ㅣ으랏차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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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9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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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aa89b2471bf6b288468c518a53579789a382dca8dda6796504a841a2c4cc9d" dmcf-pid="fI55BPuSsf" dmcf-ptype="general">‘코드네임X’는 강경수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창작 첩보가족뮤지컬이다. 11살 소년 강파랑이 엄마의 오래된 노트를 발견하며 뜻밖의 시간 여행을 떠나고 여정 속에서 세계 최대 첩보기관 MSG를 위협하는 협박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f3eb9bc254ce2b6d03a19de777bde9dcfdbf6224974f524afc9b1f5122020e04" dmcf-pid="4C11bQ7vrV"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은 무대, 음악, 연출 전반에 걸쳐 리뉴얼을 단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스코, 팝, 록,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무대 비주얼과 캐릭터도 재창작했다. 초연 당시 ‘가족뮤지컬 중 가장 화려한 영상’이라는 평을 받은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시각적 완성도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공연 시간은 70분이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액션과 반전, 감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630d7d9a837e7bdee39384b486c6a50f7b02286025ebbae070a4d52493344781" dmcf-pid="8httKxzTw2" dmcf-ptype="general">조선형 으랏차차스토리 대표는 “초연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연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며 “극장 용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펼쳐질 ‘코드네임X’는 전 세대 가족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d3587092f90be0e488cb5d14e05c1128cb10189d67bb3d9f99b13d880e492d1" dmcf-pid="6p88LDdzr9" dmcf-ptype="general">티켓 예매는 10일부터 티켓링크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시작됐으며 조기예매와 다자녀, 임산부 대상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p>
          <p contents-hash="ae080fced8ead9d89e45d9a8325a5f39a3308f1cd7e3f6dde1d6d6d2686b8c8c" dmcf-pid="PU66owJqDK"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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