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고수’ 전원주 믿고 ‘이 종목’ 투자한 개미…‘시총 4조弗’ 엔비디아 보며 함께 웃나 [종목Pick]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p1LjOo9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ee53108c81d1a6da3f6e6377a5a733b129f6e20bce910ec8e6097c37db24ff" dmcf-pid="YUtoAIg2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원주 씨. [유튜브 ‘부꾸미’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1284amtg.jpg" data-org-width="640" dmcf-mid="X2nQdAxp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1284am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원주 씨. [유튜브 ‘부꾸미’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848520f84e8854ec6aa248e17b62ab0a88d9bb522e1f2b3bee42b5a3bf3988" dmcf-pid="GuFgcCaV72"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앤비디아가 역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4조달러를 넘어선 기업으로 급부상하며 주식 시장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커졌다.</p> <p contents-hash="148e31f42fcde7c1b6db6e159075c58d99652404395574a1018f9c080328f7c4" dmcf-pid="H73akhNfU9"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AI칩 제조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의 독보적인 글로벌 1위 기업이자 엔비디아의 핵심 밸류체인(공급망)으로 꼽히는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한 증권가의 추가 상승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50fa447029fb763e8b58ab087813ea4b0c9e2259a9a3cf98e80ddb4c8fc6e31b" dmcf-pid="Xz0NElj40K" dmcf-ptype="general">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9%(1만6000원) 상승한 29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p> <p contents-hash="3d3361dcd0b9bbe5cd71e4e03043ce30a0e1cc2e8b867d38eca963f944883001" dmcf-pid="ZqpjDSA87b" dmcf-ptype="general">이로써 SK하이닉스의 시총 규모는 216조2167억원을 기록, 국내 증시 시총 1위 삼성전자(361조979억원)와 간격을 145조원 남짓으로 좁혔다. 국내 증시에서 시총이 200조원대를 기록한 것은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두 번째다.</p> <p contents-hash="88473c15f46f4fa7f033f65b00f93eca87f14f477feabfc6f0cca18aba2b50c2" dmcf-pid="59zEsWDx7B"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전날 종가까지 70.79%(17만3900→29만7000원) 올랐다.</p> <p contents-hash="5fe86ca68fa6a5bba5e4b0d68cf680d50d527066e407cf9bb567eaa7904c72f6" dmcf-pid="12qDOYwMpq"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 주가 그래프가 급격한 우상향 곡선을 그린 데는 ‘대표주’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 증시 주요 반도체주의 강세가 배경에 자리잡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812a5133bb2543a2bddfbb727b0045de2a32dcb389e1c024470ee3225ffbc6" dmcf-pid="tVBwIGrR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는 지난 23~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2025’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16단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SK하이닉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1530ucxg.jpg" data-org-width="1280" dmcf-mid="P4kLjOo9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1530uc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는 지난 23~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2025’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16단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SK하이닉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a8681a3dafef530e131efc97aa08e2c2e23f25ae9d6a4d4ae74cf8c06a0621" dmcf-pid="FfbrCHmep7"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0.75% 오른 164.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총도 전날보다 소폭 오른 4조20억달러를 기록하며 4조달러선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b94b18494b1dffb50ea5c172fe82aaa645d9d7832db3c4644809caed80a06253" dmcf-pid="34KmhXsd3u" dmcf-ptype="general">전날 전 세계 기업 가운데 장중에 시총 4조달러를 처음 돌파한 데 이어 이날에는 종가로도 4조달러를 넘는 이정표를 기록했다. 전날 엔비디아 종가는 장중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면서 시총도 4조달러 아래로 내려온 바 있다.</p> <p contents-hash="ad5776c36bd1b4553974bdfc9a689e6ce99df79fd47eb0d09f5f81515c8c15a0" dmcf-pid="089slZOJzU"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시총이 4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6월 3조달러선을 돌파한 이후 13개월 만이다. 애플의 경우 2022년 1월에 장중 시총이 3조달러를 넘어선 이후 종가 시총이 3조달러를 넘어선 것은 1년 5개월이 지난 2023년 6월이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장중 시총이 4조달러를 넘어선 지 하루 만에 종가 시총도 4조달러를 넘어서면서 안정적인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77a53c3d363566a0c79051182c62e23a4f24e68069b1b227111167d6ed0b8de3" dmcf-pid="p62OS5Iiup" dmcf-ptype="general">미 증시 대표 반도체 지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0.75% 오른 5708.28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a0f8a6d3d06d0857d9040a43ed23b339ee59850fe8d20f836b4126e62954974" dmcf-pid="UPVIv1CnU0"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현재 주력인 5세대 HBM인 ‘HBM3E’를 엔비디아에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가 오를 수록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심도 달아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다.</p> <p contents-hash="a33a89622a7a4371dcefed36f2c9db8d2f1f699ac51bd635ba5c4c26ac7f2d4e" dmcf-pid="uQfCTthL03" dmcf-ptype="general">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SK하이닉스 5%대 강세,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 상승 뒷받침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516c09800075ffee7c7b9360d821d69853912d7ea98d0f67673aebb4375064" dmcf-pid="7aiZ3K5r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정문 [SK하이닉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1986pieb.png" data-org-width="960" dmcf-mid="Q80HtBXD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1986pie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정문 [SK하이닉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6b034e1b404d855fd23f73c4c21bc12f9a39733d2a0a40bf53a37cbacacc2c" dmcf-pid="zNn5091mpt" dmcf-ptype="general">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는 HBM 부문 견인으로 호실적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71781c66584083873a61d0b1d26702a6d9e22880015411222596ffbd164bb3ec" dmcf-pid="qjL1p2tsz1" dmcf-ptype="general">D램과 낸드플래시를 포괄한 전체 메모리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삼성전자를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따라 잡았다는 분석 결과도 SK하이닉스 주가를 추가 상승시킬 수 있는 긍정적 재료로 꼽힌다.</p> <p contents-hash="8445eaf81c7312f715d4868a04da7ec1db5f4131f598a2ea8c77d4d9f2a2036a" dmcf-pid="BAotUVFOp5"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올해 2분기 메모리 매출 155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공동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e419140a551f3736f32a871c8790d2cb764383a44aa12fef6c5a515a62818a57" dmcf-pid="bcgFuf3IpZ"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가 131억달러, SK하이닉스가 118억달러로 1, 2위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SK하이닉스가 HBM 판매에 힘입어 매출이 31% 증가하며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p> <p contents-hash="65d951d8adf490fe037a011eacb770ae55b2b3ce08fd43e51c8dbfc4b9278037" dmcf-pid="Kka3740CFX"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카운터포인트 조사에서 올해 1분기 D램 시장 매출 점유율 36%로 삼성전자(34%)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fdee0b76f6d131362b2511dc4a60565ab9f066db23286b1484385beaf1b67e4" dmcf-pid="9EN0z8phuH" dmcf-ptype="general">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책임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탄탄한 기술을 기반으로 2024년 1분기 5세대 HBM(HBM3E) 세계 최초 양산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7c55dbd3b48f1054f9736d2f09b9136e7166099c91dc125eac918f41c5c97c0b" dmcf-pid="2Djpq6Ul7G" dmcf-ptype="general">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전년 대비 24.2%, 63% 증가한 20조4038억원, 8조9139억원이다.</p> <p contents-hash="c49306c141591d46037476ba5ee796d15012b3b79377e15326099acb22095118" dmcf-pid="VwAUBPuS3Y" dmcf-ptype="general">증권사는 HBM3E 12단 등 고부가 제품의 비중이 확대 등을 이유로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LS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9조1020억원으로 전망했고 대신증권, 키움증권은 9조 1000억원을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 KB증권도 9조원대를 넘을 거라 예상했다.</p> <p contents-hash="5d4315f1c9ad2e9fc40e7f3b4010098ff5f95ace4ab6514ab6a71d4a3b85bfe5" dmcf-pid="fAotUVFOuW"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도 연이어 올려 잡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e1fc365f5bb4a14b813d10dfd37f0319fbecbb4032871684bce72f0a230a52" dmcf-pid="4cgFuf3I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에서 경영진에게 HBM웨이퍼와 패키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최우진 SK하이닉스 P&T 담당. [SK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2370aeuo.jpg" data-org-width="800" dmcf-mid="xhEz9Mqy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2370ae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에서 경영진에게 HBM웨이퍼와 패키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최우진 SK하이닉스 P&T 담당. [SK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3981d2b4d04b449630065ead803fc858c23b0b2291ad34dfb26865a037a48c" dmcf-pid="8ka3740C7T" dmcf-ptype="general">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SK하이닉스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고,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형태 연구원은 “HBM이 D램 수익성을 견인하고 있다”며 “HBM 주도권과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경쟁사 대비 유리한 영업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ef46b7a6e2bc17e89fa917b6fe8e3f6a8e616f718a804acb81506a823ac54ea6" dmcf-pid="6EN0z8ph7v" dmcf-ptype="general">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도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올렸다. 맥쿼리는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독주가 계속될 것”이라며 2027년 영업이익을 작년 영업이익(23조4673억원)의 네 배 수준인 90조7000억원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b7dff19b9e243a0750062d6387d4f68ba81fcd7b1d44576e5042353e5461a72c" dmcf-pid="PDjpq6UlFS" dmcf-ptype="general">또 다른 글로벌 IB JP모건도 SK하이닉스의 2027년 예상 영업이익을 60조3070억원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8a30d70c1889e6ea52fa009462d6b5dc49d75f7dcf9ba5475b954f20d6d90bfd" dmcf-pid="QwAUBPuSul" dmcf-ptype="general">한편, 연예인 주식 고수로 알려진 전원주 씨가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10년 넘게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던 게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7d4c0c237c7950023543bee19816b6eb082161958c27906070d15a9bc7d51401" dmcf-pid="xrcubQ7v7h" dmcf-ptype="general">전 씨는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부꾸미’에 출연해 자신이 SK하이닉스 주식을 10년 이상 보유 중인 장기 투자자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재테크 강연을 다녀온 뒤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51eb270ace67c8c37b7d3275b14aa6cef273195f023fac9c57670012fcf279d" dmcf-pid="ybucrTkPpC" dmcf-ptype="general">전 씨가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입했던 2010년 초반 SK하이닉스 주가는 2만원 초반대였다. 유튜브에 출연했던 2021년 SK하이닉스 주당 13만원 대였다. 전 씨가 SK하이닉스 주식을 팔지 않고 보유 중일 경우 주가가 10배 넘게 오른 셈이다. 현재까지 들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주가는 15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7ba03023ffcc7df8a8ec9c0aa9e24ee525565c298af46fc24a36ccea959d81" dmcf-pid="WK7kmyEQ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2628ncnd.jpg" data-org-width="1280" dmcf-mid="yqUAwvc6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d/20250711080212628ncnd.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은혜, 전남편 따라 유학 간 쌍둥이 1년 반 컴백→애틋 여름날 “둘이라 다행” 07-11 다음 '나솔사계' 최종 선택 0커플 '충격'.."설렘 안 느껴져" [종합]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