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故 송대관에 극찬 받았다 “나중에 트로트 해도 되겠다고”(불후)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CS2RBWN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9913b1517cb204bdfaf71842e668acea2847476dac8d75549385efcdaf01a" dmcf-pid="ZdhvVebYk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훈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81435179pnwz.jpg" data-org-width="650" dmcf-mid="GWV8sWDx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81435179pn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훈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9c23402dc46f4a57e4b25f0e8bbebfeedb739d23b5c6634bd0c52fbedf260b" dmcf-pid="5JlTfdKG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81435415gluv.jpg" data-org-width="650" dmcf-mid="H55FJcMU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81435415gl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1iSy4J9Hc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ba397f4cb7875ba49982b51645e4827ee97ac725db153b66718c1f4abab3f3e7" dmcf-pid="tnvW8i2XND"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이 두 전설 故 현철과 송대관의 음악과 인생을 기리는 헌정 무대를 꾸민다.</p> <p contents-hash="b957ad4ec8cb2c6fa6fdeb9a62abf2cabb9661a31c243c52674a7a753ae9a9cf" dmcf-pid="FLTY6nVZgE" dmcf-ptype="general">7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 714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이 전파를 탄다.</p> <p contents-hash="f564c522ff2d4cdd47e6f51ec874e99f880f84c815664ba9bf7c0da67539a777" dmcf-pid="3oyGPLf5ck" dmcf-ptype="general">故 현철과 송대관은 대한민국 트로트의 대중화와 황금기를 이끌며,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가수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현철은‘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사랑은 나비인가 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국민 애창곡 시대를 열었고, 송대관은‘해뜰날’, ‘네박자’, ‘차표 한 장’ 등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며 트로트계 거목으로 불렸다. 두 가수 모두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생전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한 공통점도 있다. 故 현철은 지난해 7월, 故 송대관은 지난 2월 별세했다.</p> <p contents-hash="6b345487eadb1eca6376531ab4fa5c82b92db4ed52006f02d6522c5e02742f5b" dmcf-pid="0gWHQo41Ac" dmcf-ptype="general">이에 故 현철과 송대관의 명곡들을 10팀의 후배가 오마주하며 경연을 펼친다. 현철과 송대관을 향한 존경심으로 가득 찬 이지훈, 환희, 에녹, 나태주, 진해성, 은가은X박현호, 김의영, 황민호, 최수호, 이수연 등이 이번 라인업의 주인공이다.</p> <p contents-hash="2b801bda150feb8db6e09a4a5ae4728f656481599ace5291261d432faae63552" dmcf-pid="paYXxg8tjA" dmcf-ptype="general">특히, 이지훈과 환희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이력을 통해 이번 편에 특별히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방송된 ‘누나 한 번 믿어봐’ 특집에 출연했던 ‘은박 부부’ 은가은X박현호가 또 한번 부부동반으로 출연한다. 진해성은 무려 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금의환향해 토크 대기실 2MC들을 반색케 한다.</p> <p contents-hash="4e992d99dcecff12d970d42efa8c2c92205e3b12d98674ec25db3c14f00ff676" dmcf-pid="UlqKkhNfj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지훈이 과거 송대관에게 “나중에 트로트 해도 되겠다”고 덕담을 들은 일화를 전하며 “너무나도 레전드”라고 회상한다. 이에 환희는 현철과 송대관에 대해 “사실 우리나라에 두 분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라며 두 전설을 향한 경의를 표한다. 이밖에도 출연진들은 “우리 트로트계 최고의 기둥”, “말 그대로 레전드”, “영원한 트르트의 별”이라며 찬사를 보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p> <p contents-hash="cb49479207a92b7825ef9e71d4e173ac80f6b0dd2f04a87bd03c0ecba78367e0" dmcf-pid="uSB9Elj4cN" dmcf-ptype="general">두 전설을 기리는 마음으로 중무장된 10팀의 아티스트들은 세대를 잇는 울림을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지훈은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환희는 송대관의 ‘우리 순이’로 달콤하게 무대를 녹인다. 에녹은 송대관의 ‘해뜰날’, 나태주는 송대관의 ‘유행가’, 진해성은 송대관 ‘네박자’를 선곡해 인생을 노래한다. 은가은X박현호는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 봐’, 김의영은 현철의 ‘당신의 이름’으로 사랑의 면면을 그린다. 황민호는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 최수호는 송대관의 ‘차표 한 장’, 이수연은 현철의 ‘봉선화 연정’으로 명곡판정단을 만난다. 12일 오후 6시 5분 방송.</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7vb2DSA8N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TKVwvc6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정우 KAIST 교수팀, 세계 최고 음향 AI 대회 1위 07-11 다음 코요테의 귀환…‘순정’ 작곡가와 다시 뭉쳤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