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중동시장 진출 본격화…11월 카타르 도하서 첫 대회 개최 작성일 07-11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11/0008363379_001_20250711081912456.jpg" alt="" /><em class="img_desc">UFC가 오는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다.(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종합격투기(MMA)단체 UFC가 오는 11월 처음으로 카타르에 옥타곤을 세운다.<br><br>UFC는 10일 "11월 22일로 결정된 UFC 파이트 나이트 도하 대회는 짜릿한 경기들로 가득 찬 라인업으로 격투 스포츠와 실황 엔터테인먼트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아울러 "UFC의 지역 확장의 주요한 이정표가 된 이번 대회는 도하와 중동 전역에 있는 팬들에게 블록버스터급 대결을 통해 열광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월드클래스 스포츠 이벤트 개최로 유명한 카타르는 UFC 대회 개최로 글로벌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br><br>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화이트는 "나는 항상 전 세계에서 UFC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고, 카타르가 다음 도착지"라며 "카타르는 이미 월드컵과 포뮬러 1을 개최했고, 이제 UFC 파이트 나이트를 최초로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br><br>이어 "중동에서 열린 UFC 대회는 언제나 환상적이었기에 이번 방문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강조했다.<br><br>대회 대진은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빅오션, UN 산하 ‘AI for Good’ 총회 참석 07-11 다음 용인시청 이종희, 조정 국가대표 선발전 男 1LX 우승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