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끝난 카페서 몰래 드라마 촬영…"가게 물건도 마음대로 써" CCTV 돌려봤더니 [엑's 이슈]

작성일 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Zxz8ph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c012a981a2ed835ce551005e479a277b4fc884e087334702cb7f441f7fe256" dmcf-pid="9u5Mq6Ul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083441570kgwm.jpg" data-org-width="1096" dmcf-mid="BN8mnEe7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083441570kgw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9aa12f876edf18265be86224f2c5d555c79795793325cfe3ed7b23d50c85af" dmcf-pid="271RBPuSu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한 드라마 촬영 팀이 동의도 없이 영업이 끝난 카페를 무단 사용해 논란이다.</p>
          <p contents-hash="96eb25374b8649e355a10c0f47ea6f0d0f12269dd6a02ed47d6efbd3ce6e967c" dmcf-pid="VztebQ7vp6"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업이 끝난 카페에서 멋대로 드라마 촬영을 이어갔다는 황당한 사건이 보도됐다.</p>
          <p contents-hash="04e4a697fe7dba51b6ef966ccc38e2ebfe821e8a4dcedfa18160a2e84e712c14" dmcf-pid="fqFdKxzTp8" dmcf-ptype="general">카페 주인이 아침에 카페를 열려고 와보니 엉망이 돼있어 CCTV를 돌려봤고, 이는 한 드라마 촬영 팀이 벌인 일이었다.</p>
          <p contents-hash="6b461e311ddcd1eae6d264a4904ca296cda0350c910d21a7746dafd40dbcf7a7" dmcf-pid="4B3J9Mqyu4"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촬영 협조를 요청해 온 적도 없었다고. </p>
          <p contents-hash="9368d1def31ace1e76c95d9e1da3d5e8a897a427fc9ed209d9f3100060e71dad" dmcf-pid="8b0i2RBWuf" dmcf-ptype="general">CCTV에는 영업이 끝난 카페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 출입 금지 팻말이 버젓이 있는데 아랑곳 없이 카페테라스로 들어가는 촬영팀의 모습이 담겼다. 카페 테이블, 의자 등을 가져갔고 이후 온갖 촬영 장비들이 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404ebf77238866e939c7c0dd0163227fc7a4ac379e490a6a99254de565994a" dmcf-pid="6iPOowJq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083442934wnnt.jpg" data-org-width="1096" dmcf-mid="bLZxz8ph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083442934wnn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153e34f68c5d7561ea191d513059471519a8bb75033e7928bea844a66bf7ab" dmcf-pid="PnQIgriBF2" dmcf-ptype="general">카페 주인은 "마감하고 간 거랑 다른게 없으면 저희도 이상함을 못 느꼈을 텐데 너무 다르니까 영상을 돌려본 거다"라며 카페 물건을 마음대로 이용했지만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c17bbaccc5f80c99750e3c5ad6cff93fcfec70bcea7825312a9dac20b95e03d" dmcf-pid="QLxCamnbF9" dmcf-ptype="general">카페 주인은 "저희한테 (협조 요청) 온건 아예 없었고 다른 가게도 여쭤봤는데 다른 가게도 협조 구한 거 없었고 저희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물을 마음대로 가져다 쓴 점, 정리도 제대로 안한 점을 짚으며 "다음날이라도 연락을 줬으면 화가 덜했을 텐데"라고 이야기했다. 카페 주인은 경찰에 직접 신고하고, 주변 상인들에게 수소문해 촬영 팀의 연락처를 알아냈다고.</p>
          <p contents-hash="d221d31b8efa44c6578bb07c380dae8402bc172c2ee752d3117149143b899b8a" dmcf-pid="xoMhNsLKFK" dmcf-ptype="general">제작사 측은 "촬영 장소를 착각했다"라고 전했고, 이후 합의 절차도 마무리했다고 보도됐다. 무단 침입으로 드라마 촬영을 이어간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77aea7095d192edc085028db43c791b8cccfed2b8af82ebb92e6c2cd7361cac" dmcf-pid="ytW4091mub"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6bea02c18e78bcd7518d326c33293242eaec276d41553bb6dfc260ab531e11f7" dmcf-pid="WFY8p2ts0B"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눈에서 꿀 떨어지겠네…본격 연애

07-11
다음

이펙스, 28일 정규 3집 발매… 올여름 물들일 ‘낭만 청춘’

07-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영업 끝난 카페서 몰래 드라마 촬영…"가게 물건도 마음대로 써" CCTV 돌려봤더니 [엑's 이슈]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