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X탁재훈, ‘한끼합쇼’시청률 3.1%, 동시간대 1위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CXsWDxD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ab227951ce716a6fb0a32494036695b13d3a639f2770001f7f3c26d22d3a1c" dmcf-pid="4shZOYwM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083325282hxsb.jpg" data-org-width="1000" dmcf-mid="Vw9RBPuS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083325282hxs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a823e3f13230e21be6470899d53057c6d2643f03066a0ee459e56f3b36350cc" dmcf-pid="8Ol5IGrREK" dmcf-ptype="general"> ‘한끼합쇼’가 첫 밥 친구 찾기에 성공하며 포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div> <p contents-hash="1da30a30868f96bae4eb5a1b058e3566e7546ac3dd141b3fa1763b115a7e8288" dmcf-pid="6IS1CHmeDb" dmcf-ptype="general">어제(10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 첫 회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이 동네 친구 유해진, 한 끼 셰프 이연복, 이원일과 함께 성북동을 찾아 따뜻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직접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7fa510c7e356121f32eb7e064a67bfe6c0d16faeb6c276e69f26776b901da0d9" dmcf-pid="PCvthXsds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으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3.1%를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첫 방송부터 제대로 통했다.</p> <p contents-hash="841762e62930f61a661d68703b35950fbbd660121a4422838d7032866f12e1de" dmcf-pid="QhTFlZOJrq" dmcf-ptype="general">김희선과 탁재훈은 게스트 유해진과 밥 친구를 찾기 위한 탐색전에 나서며 동네를 탐방했다. 이들은 부동산에서 성북동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가 하면 유해진의 단골집까지 방문하며 동네 심화 탐구에 몰입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두 MC는 탐방 중에도 밥 친구를 미리 선점하려는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며 열정을 불태웠다.</p> <p contents-hash="bfdd956a6e81d18b021f0e3de6fa4284c49d79ccb9d6e2a72dfdff2aed511f50" dmcf-pid="xvYpTthLwz"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의 한 끼 셰프 이원일과 이연복이 합류해 본격적인 밥 친구 찾기 여정이 펼쳐졌다. 이연복은 화려한 MC와 게스트 라인업에 “80% 이상”이라고 성공을 확신한 반면, 이원일은 담장 높기로 소문난 성북동의 위엄에 당황하는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탁재훈마저 “담이 정말 높다”며 긴장한 가운데 김희선이 탁재훈을 이끌고 과감히 첫 벨을 누르며 분위기를 리드했다.</p> <p contents-hash="6eb18340a4ee0b2efd060e37be248c610c71218699b3454f3f3b4fe4985cc66d" dmcf-pid="yPRjQo41r7" dmcf-ptype="general">초반부터 이들에게 호의적이었던 예비 밥 친구들은 저녁 약속이 있거나 집주인의 부재로 아쉽게 문턱에서 좌절을 맛봐야 했다. 이에 김희선은 “실패하고 이런 거 진짜구나”라며 ‘한끼합쇼’의 리얼함을 실감했고, 탁재훈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낙담했다. 그러나 계속된 실패에도 더욱 열의를 불태우며 초인종 1열 앞에 과감하게 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86a8c73eaf0b6701679b4ee2cb69639b988b2d203b45b48a92b252ce1e90eb2" dmcf-pid="WQeAxg8tsu" dmcf-ptype="general">이들이 지쳐갈 때쯤 문이 열렸고, 한참 고민하던 예비 밥 친구는 “들어오셔도 된다”며 흔쾌히 수락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끼합쇼’ 첫 밥 친구 찾기 성공에 탁재훈은 “대박 사건, 이게 된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초인종이 고장 났지만 CCTV를 보고 문을 열어준 밥 친구의 이야기에 김희선은 “타이밍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382ede7f57a0b65c5c8ad8ca87b037e3b3993c1fe98d7ae14c443e94caa3a8" dmcf-pid="YxdcMa6FIU" dmcf-ptype="general">성북동 첫 밥 친구는 “저희 중에 누가 가장 눈에 들어왔느냐”라는 김희선의 물음에 “김희선 씨, 너무 미인이셔서 빛이 났다”고 말하면서도 결정적으로 문을 열어준 건 평소 팬이었던 유해진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이들이 고생하는 모습에 수락했다고 하자 탁재훈은 “온 김에 며칠 있다 갈게요”라며 재치를 더해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p> <p contents-hash="d52c6854d578df70e5b9ceb06a077a46748c2a71e1dc4df603cef4626b9a6670" dmcf-pid="GMJkRNP3Ip" dmcf-ptype="general">이연복과 이원일은 밥 친구의 냉장고 속 풍성한 식재료로 낙지 마파 두부, 바지락 솥밥, 참외 샐러드를 즉석에서 완성했다. “맛없으면 안 먹는다”던 밥 친구는 셰프들의 음식에 “너무 맛있다”고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즉흥으로 빚어낸 환상의 조합에 김희선, 탁재훈은 물론 유해진도 감탄하며 완벽한 저녁 한 끼를 즐겼다.</p> <p contents-hash="7fe87e6a1fdb5b49fd19a418dc815c591ac0e9d92fb3f0995c53bde9665ed8d6" dmcf-pid="HRiEejQ0E0" dmcf-ptype="general">이처럼 ‘한끼합쇼’는 첫 방송부터 리얼한 도전기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첫 단추를 기분 좋게 꿰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예상치 못한 난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진심을 전한 이들의 노력은 뭉클한 감동을 전했고, 한 끼 식사로 자연스레 이어진 따뜻한 교감은 프로그램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f7c404e38f02ea777175e441934933d2d3496f8b830281bb875187fcdbbc059" dmcf-pid="XenDdAxpD3" dmcf-ptype="general">특히 김희선과 탁재훈은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남다른 티키타카로 재미를 안겼다. 여기에 진정성을 더한 유해진, 맛깔나는 손맛을 선보인 이연복과 이원일까지 출연진들의 조화로운 활약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찾아갈 다양한 동네와 새로운 밥 친구들과의 만남에도 기대가 모아진다.</p> <p contents-hash="e77de9aec640a92d428d215bde04f842fce76dfa91e6b131311422f130b24cf5" dmcf-pid="ZdLwJcMUrF"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나솔사계' 제대로 망했나…'성혹행 의혹' 출연자 논란 이어 최종 선택 결과 '0 커플' 07-11 다음 적재, 소극장 콘서트 3분만 ‘전석 매진’…14일 추가 티켓 오픈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