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1R 공동 9위 작성일 07-11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1/0001274279_001_2025071108471103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주형</strong></span></div> <br>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br> <br>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br> <br> 키스 미첼(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오른 김주형은 6언더파인 공동 선두 선수들과 불과 2타 차입니다.<br> <br> 올해 19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유일한 '톱10'인 김주형으로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상승세로 돌아설 기회를 잡았습니다.<br> <br> 제이크 냅(미국),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빅토르 페레스(프랑스),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등 4명이 6언더파 64타를 치고 공동 선두를 형성했습니다.<br> <br> 안병훈도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기록,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로 선전했습니다.<br> <br> 공동 14위만 무려 19명일 정도로 중상위권 경쟁이 치열합니다.<br> <br> 10번 홀(파5)에서 시작한 셰플러는 첫 홀에서 거의 10m 거리 이글 퍼트를 넣었습니다.<br> <br> 임성재와 김시우는 나란히 이븐파 70타로 공동 68위입니다.<br> <br>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들은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br> <br> 김홍택과 조우영이 2오버파 72타로 공동 113위, 이정환은 5오버파 75타로 공동 148위입니다.<br> <br>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잰더 쇼플리(미국)는 2언더파 68타, 공동 33위로 무난한 1라운드 출발을 보였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이하은,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금메달 3개 수확 07-11 다음 국제테니스연맹, 유명을 달리한 11세 테니스 유망주에게 위로문 보내와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