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함값 얼마길래? 김대희, 두둑한 봉투에 공중 박수(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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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84034347bmxo.jpg" data-org-width="650" dmcf-mid="QOxjGpTN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84034347bm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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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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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84034517ezee.jpg" data-org-width="650" dmcf-mid="x7jh740C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84034517ez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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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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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GUp4khNfo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545ca365ea658af772ac5ec87d797edf56cb909ca4d4c3a55092919616a3a0f6" dmcf-pid="HuU8Elj4NY" dmcf-ptype="general">‘함진아비 에이스’로서 단단한 각오를 다진 김대희가 찰리 채플린을 능가(?)하는 팬터마임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31f6386401203536406940aebf4fe9ac40699272fd218556d948842772e1060c" dmcf-pid="X7u6DSA8oW" dmcf-ptype="general">7월 14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준호와 26년 애증의 관계(?)인 개그맨 김대희가 함진아비로 나서 예비신부 김지민의 집 앞을 찾아간다. 본격적으로 함잡이가 시작되기 전 김대희는 ‘함진아비’로서 "여러분이 저를 잘 케어해주셔야 한다. 제가 끌려 들어가면 모든 게 끝난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3159814ee399d0c9107c50019f23f89a5971ad18b7390af1eb9e7132d41174af" dmcf-pid="Zz7Pwvc6jy" dmcf-ptype="general">절친 김준호가 기다리고 있는 김지민의 집 앞에 다다른 김대희는 건오징어 가면을 쓰고 우스꽝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김준호는 그런 친구의 모습에 "저거 오징어 냄새 때문에 쓰러질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함진아비 무리를 환영했다. 이후 김대희는 '전설의 배우' 찰리 채플린에 버금가는 잔걸음으로 함값에 다가가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fe777f4ecfec4ea18807424a8060a6b71abc74d7b91bcbc295a309afd974640" dmcf-pid="5qzQrTkPkT" dmcf-ptype="general">이어 함잡이들은 “일단 파란색은 없다"며 함값 봉투를 들어 올렸고, 두둑한 함값에 '함진아비' 김대희는 공중 발박수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대희는 곧바로 멈춰 섰고, 강수지는 "오징어 가면이 얼굴에 작다. 귀가 빨개졌다"며 안쓰러워했다.</p>
          <p contents-hash="da3cc88087c4b9eb08c99f19a40a66b2ee539c932cf14abd2650782fbb4ae179" dmcf-pid="1BqxmyEQgv" dmcf-ptype="general">애증의 절친 김준호를 위해 얼굴을 가리고 ‘침묵의 함진아비’로 변신한 김대희의 역대급 함잡이 현장은 김지민♥김준호의 결혼식 다음 날인 7월 14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tbBMsWDxg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KbROYwMg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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