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 캐릭터 위해 첫 짧은 헤어 도전 작성일 07-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kQlZOJw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a84a2b53da9c9b29d0727166d56185ab2992e296c95a30cab06cfc4105b74d" dmcf-pid="zJExS5Ii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085525494lck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akQlZOJ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085525494lck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acf461b75b502d4d1a664a74e843fe7a6658eaa811ed2d5b399f9824b9ef8c" dmcf-pid="qiDMv1CnmZ" dmcf-ptype="general">배우 정일우가 캐릭터를 위해 처음으로 짧은 머리로 변신했다. </p> <p contents-hash="a098e3365982eab8e83c59f2289583c1c6b0d568a1c8548da1bd7c1a74547eff" dmcf-pid="BnwRTthLsX" dmcf-ptype="general">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한 정일우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매력에대해 직접 밝히며 첫 방송에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화려한 날들’은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p> <p contents-hash="20ccfcbd86a95eca2059a2fe76761051972afb0d201d6706cd45ffba9ef3112b" dmcf-pid="bLreyFlorH"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앞둔 정일우는 “처음 대본을 읽자마자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감정이 전해졌고,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기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감정들이 조용히 스며 있는 작품이라 더 끌렸던 것 같다”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27fdd1db0b3ca0918ba50037e3cc60f768b4d119f72be396f7b5993be249aef" dmcf-pid="KomdW3SgwG" dmcf-ptype="general">이어 “인물의 성격이 드러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해봤다. 단정하고 현실적인 스타일, 활동적인 성격이 묻어나도록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맞췄고, 특히 대사보다 눈빛이나 호흡으로 얘기할 수 있도록 연기 톤에 각별히 신경썼다”며 캐릭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d8d99847015b18358e7dd018f0cd8d9304ff9e60bce595b93bbd6efed436cf2" dmcf-pid="9gsJY0vaDY"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이지혁을 ‘디폴트 단단함’, ‘속앓이 장인’, ‘무심한 배려러’ 세가지 키워드로 표현했다. “지혁은 딱히 애쓰지 않아도 기본값이 단단한 사람이다. 그리고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속으로는 홀로 끙끙 앓고 정리하는 ‘속앓이 장인’이다. 무심한 듯 툭 던지는 말 한마디 속에 온기와 은근히 사람을 챙기는 배려도 갖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b87af8044b23998a2b8de64bb59be05bc43a4761eb54c173e5f39676621884" dmcf-pid="2aOiGpTNmW" dmcf-ptype="general">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팀워크가 좋다. 특히 정인선 배우님과는 주고받는 감정의 결이 비슷해서 몰입이 잘 되고 편안하다. 시청자분들에게도 그런 감정의 호흡이 잘 전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b69325ea68e58eb657ae7d7a78186a674fd3ad3baa834da633a04df35b6003f" dmcf-pid="VAhoZ7YcE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정일우는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살아간다. ‘화려한 날들’은 평범한 일상 속 마주하는 감정들, 그 안에서 피어나는 관계와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드라마를 보시다가 공감 가는 순간이 하나쯤은 꼭 있으실 것이다. 지혁이라는 인물 안에 제 진심을 녹여 연기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d75842ad0b1a524490176153c331d73ba57242350368f06c00c60f1740caf9e" dmcf-pid="fclg5zGkmT" dmcf-ptype="general">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로 오는 8월 9일 첫방송된다. </p> <p contents-hash="3da1be54f3545353a1160d3c5f38cf39daf6736a58c9fd539572515f6690ff46" dmcf-pid="4kSa1qHEwv"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폴킴·신용재·볼빨간사춘기·벨, '베일드 뮤지션' 합류 07-11 다음 인적분할 나선 하나마이크론, 소액주주 "편법 분할" 반발에 난항 예고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