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넘버원 혼성그룹' 카드의 에너제틱 퍼포먼스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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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e0210cdad98f2e658efff8a83df97ab553f83db24048e84b954f9e7ceb1b23" dmcf-pid="9sw0owJq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R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085235083dtum.jpg" data-org-width="640" dmcf-mid="bNG8IGrR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ydaily/20250711085235083dt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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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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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62b12131479678af2f09f154147d4e7b9c6a67b3516f3ca69472f797d76890" dmcf-pid="2OrpgriBC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K팝 대표 혼성그룹인 카드(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가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는다.</p>
          <p contents-hash="bcd7a5feb4b0053969bfdcd12c5b03f8476c9de413ec1f2d1efca0e8a62c910b" dmcf-pid="VImUamnbv2" dmcf-ptype="general">카드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여덟 번째 미니앨범 '드리프트(DRIFT)' 타이틀곡 '터치(Touch)'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d88c9f5451e13fc30655dd968ec8e8364b7d7cb21f630d64e0311047122424ec" dmcf-pid="fCsuNsLKv9" dmcf-ptype="general">폐건물을 배경으로 힙한 무드의 캐주얼 룩을 입고 등장해 신곡 '터치'에 맞춰 고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와 어우러진 네 멤버의 절도 있는 군무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862491f1df9199f595f7bdcfce3e41d2693032a19ba856c35406396b99ed20c" dmcf-pid="4TlbElj4lK" dmcf-ptype="general">특히 음악에 완전히 몰입한 네 멤버의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혼성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페어 안무로 시너지를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aef7714ede3cc03b6794f099b01f3afc0c145c0d0c98c3e0c743dd572f5f9fac" dmcf-pid="8ySKDSA8Tb" dmcf-ptype="general">'터치'는 2000년대 감성을 카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댄스팝으로 노래를 듣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하는 중독성 강한 비트가 특징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비엠은 작곡진에도 이름을 올리며 카드만의 색깔을 녹여냈다.</p>
          <p contents-hash="b971a72d5bc05abf641e1c7dad8fd347b2bee6756c5298e826313599bc686d81" dmcf-pid="6Wv9wvc6lB" dmcf-ptype="general">카드는 19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월드투어 '카드 2025 월드투어 '드리프트'(KARD 2025 WORLD TOUR 'DRIFT')' 포문을 연다. 약 5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다.</p>
          <p contents-hash="20e7941aa0c7ead15de48a8ceed1112099d6d3fca215a34c7ef1afa75e59642c" dmcf-pid="PYT2rTkPTq"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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