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여자 19세 핸드볼 챔피언십, 12일 조지아에서 개막 작성일 07-11 6 목록 2025 여자 19세 EHF 챔피언십(Women‘s 19 EHF Championship 2025)이 오는 12일 조지아에서 막을 올리며 또 하나의 유럽 핸드볼 대축제가 시작된다.<br><br>20일 결승전을 끝으로 챔피언이 탄생하게 될 이번 대회는, 유럽의 차세대 스타들이 트로피를 향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무대다.<br><br>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조지아를 포함해 총 10개국이 참가하며, A조와 B조로 나뉘어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11/0001078191_001_2025071109091056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3 여자 19세 EHF 챔피언십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개최국 조지아는 슬로바키아, 룩셈부르크, 불가리아, 우크라이나와 함께 A조에 속해 있으며, 자국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좋은 성적을 노린다.<br><br>조지아와 룩셈부르크의 현재 대표 선수들은 2023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여자 17세 EHF 챔피언십(W17 Championship)에도 출전한 바 있으며, 당시에는 직접 맞붙지 않았지만 조지아는 8위, 룩셈부르크는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두 팀이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되어 눈길을 끈다.<br><br>B조에서는 강팀 이탈리아와 함께 이스라엘, 코소보, 영국, 벨기에가 한 조를 이뤄 경쟁을 펼친다.<br><br>이탈리아는 2년 전 코소보에서 열린 W19 챔피언십 2023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세대의 뒤를 잇는 팀으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 반면 당시 개최국이었던 코소보는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 7위에 그쳤으며,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br><br>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예선 라운드로 진행되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18일에 준결승에서 맞붙고, 20일에 결승전 및 순위 결정전이 열린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KBO 전반기 결산 1편] 눈을 의심케 한 호수비 TOP10..1위는 바로!! (엠빅 선정) 07-11 다음 아디다스, 한남동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 10월 12일까지 운영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