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연복 '밥 친구 찾기' 통했다…동시간대 1위(한끼합쇼) [종합] 작성일 07-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96E67Yc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5331defdffbc1dbe0a378e320b5e12813405e7e63d4f1911db251a65631b0" dmcf-pid="x2PDPzGk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끼합쇼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091446570zslo.jpg" data-org-width="600" dmcf-mid="PmFQFvc6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today/20250711091446570zs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끼합쇼 /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a708b9485ae44043bf88665f5efa86a366cc0bceec8c1ab961ed16d6f49b26" dmcf-pid="yxihif3Ia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한끼합쇼'가 첫 밥 친구 찾기에 성공하며 포문을 활기차게 열었다.</p> <p contents-hash="81e02de88cb79722a51d8f13efdbe8189c91f1800ff97f0f422e1a39b245a9f5" dmcf-pid="WMnln40CN5"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한끼합쇼' 1회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이 동네 친구 유해진, 한 끼 셰프 이연복, 이원일과 함께 성북동을 찾아 따뜻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과 수도권 모두 3.1%를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a9487d982f484761aea03c50e565365565482b9b30787dd844dd9a0994e248ba" dmcf-pid="YRLSL8phkZ" dmcf-ptype="general">먼저 김희선과 탁재훈은 게스트 유해진과 밥 친구를 찾기 위한 탐색전에 나서며 동네를 탐방했다. 이들은 부동산에서 성북동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가 하면, 유해진의 단골집까지 방문하며 동네 심화 탐구에 몰입했다. 또한 두 MC는 탐방 중에도 밥 친구를 미리 선점하려는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며 열정을 불태웠다.</p> <p contents-hash="d89ac8fca820fb1c648fff1d9c8ddb8711d506c7ddbb015fddde3ff36b4d4b1c" dmcf-pid="Geovo6UlAX"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의 한 끼 셰프 이원일과 이연복이 합류해 본격적인 밥 친구 찾기 여정이 펼쳐졌다. 이연복은 화려한 MC와 게스트 라인업에 "80% 이상"이라고 성공을 확신한 반면, 이원일은 담장 높기로 소문난 성북동의 위엄에 당황하는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탁재훈마저 "담이 정말 높다"며 긴장한 가운데 김희선이 탁재훈을 이끌고 과감히 첫 벨을 누르며 분위기를 리드했다.</p> <p contents-hash="ded4fd1661981bdb2b3a0fbee1aeb4317dda14f770c21fce162a98261d0bcd6b" dmcf-pid="HdgTgPuSaH" dmcf-ptype="general">초반부터 이들에게 호의적이었던 예비 밥 친구들은 저녁 약속이 있거나 집주인의 부재로 아쉽게 문턱에서 좌절을 맛봐야 했다. 이에 김희선은 "실패하고 이런 거 진짜구나"라며 '한끼합쇼'의 리얼함을 실감했고, 탁재훈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낙담했다. 그러나 계속된 실패에도 더욱 열의를 불태우며 초인종 1열 앞에 과감하게 섰다.</p> <p contents-hash="3ffdb42938813623bbd1135c5503d5bfb647bfee78b17acf06da0531f1fdbb25" dmcf-pid="XJayaQ7vgG" dmcf-ptype="general">이들이 지쳐갈 때쯤 문이 열렸고, 한참 고민하던 예비 밥 친구는 "들어오셔도 된다"며 흔쾌히 수락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끼합쇼' 첫 밥 친구 찾기 성공에 탁재훈은 "대박 사건, 이게 된다고?"라며 놀라워했다. 초인종이 고장 났지만 CCTV를 보고 문을 열어준 밥 친구의 이야기에 김희선은 "타이밍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5ddf0bb774b89ec022942bd10c88b952dda6110e000498b86c5bae1da85928" dmcf-pid="ZiNWNxzToY" dmcf-ptype="general">성북동 첫 밥 친구는 "저희 중에 누가 가장 눈에 들어왔느냐"라는 김희선의 물음에 "김희선 씨, 너무 미인이셔서 빛이 났다"고 말하면서도 결정적으로 문을 열어준 건 평소 팬이었던 유해진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이들이 고생하는 모습에 수락했다고 하자 탁재훈은 "온 김에 며칠 있다 갈게요"라며 재치를 더해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p> <p contents-hash="1c73d6f4f33ea964884bfc009f2fdf63af75fd2516cecd450b398e0e0b312e39" dmcf-pid="5njYjMqygW" dmcf-ptype="general">이연복과 이원일은 밥 친구의 냉장고 속 풍성한 식재료로 낙지 마파두부, 바지락 솥밥, 참외 샐러드를 즉석에서 완성했다. "맛없으면 안 먹는다"던 밥 친구는 셰프들의 음식에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즉흥으로 빚어낸 환상의 조합에 김희선, 탁재훈은 물론 유해진도 감탄하며 완벽한 저녁 한 끼를 즐겼다.</p> <p contents-hash="86df5730ec37e062844df22cdf92551b5ffdde69485bb91966545e5ada83a29e" dmcf-pid="1LAGARBWay" dmcf-ptype="general">'한끼합쇼'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8a06e0724629f7833780798951430ce27ff3d8fdbd621aad447ca96e41fdf85" dmcf-pid="tocHcebYA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은 언제나 ‘럭키비키’ 07-11 다음 조정석, '직장인들2' 첫 게스트 출격…애드리브 폭발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