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한국에선 ‘건물주’지만 日 9평 월세 살아 “스케줄 많이 줄었다”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uaqZOJe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a4644a628b9b212d388f5eec5f9d8e8a92b14608ba1528f4d962638215634d" dmcf-pid="HQ7NB5Ii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국주. 유튜브 채널 '이국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egye/20250711091227031hb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2wzgKthL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egye/20250711091227031hb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이국주. 유튜브 채널 '이국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1e164dedbd2ceb0727aed670ffdeeda33b4a6d85bb3b14712e280c4459d410" dmcf-pid="Xxzjb1CnLH" dmcf-ptype="general"> <br> 코언 이국주가 자신이 건물주라는 사실과 함께 일본에서의 자취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749afeb8714f6bd5ecb23d602912a847cff3d35c5134d45511fd8abae027ac6" dmcf-pid="ZMqAKthLLG" dmcf-ptype="general">지난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922회를 맞아 ‘호로록! 식객로드’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회차에는 만화가 허영만, 가수 최자, 코미디언 이국주, 요리사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d365c7ee3c629e081d7e9fb79737bfca14485a17104a482c385b93306f5be2ae" dmcf-pid="58po7HmeJY" dmcf-ptype="general">이날 이국주는 ‘다이나믹 듀오’와 인연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 다이나믹 듀오의 스튜디오 건물주였다고. 이에 “원래 다듀가 2층 건물에 계셨는데 제가 뒤늦게 들어갔다”며 “계약할 때 ‘이 건물이 아티스트에게 매력적이구나’ 싶어 사인하는 데 큰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41a78582d3b74b595b33c29407983d7a7afdd8977516ca329bd835852d7a2" dmcf-pid="16UgzXsd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국주가 일본에서의 자취 근황을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egye/20250711091227430yfa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a7ob1Cn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egye/20250711091227430yf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국주가 일본에서의 자취 근황을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4791a20b070ea182fed2b435ea80af37d3401c82ef86c109840dbb28bd9cde" dmcf-pid="tPuaqZOJJy" dmcf-ptype="general"> <br> 또 최근 일본 생활을 시작하면서 불거진 ‘이민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월, 일본에 9평 월세 집을 마련했다고 밝힌바. 그는 “도쿄에 집을 구한 건 사실이지만 3개월 정도밖에 안 됐다”며 “제가 한국에서 일이 많이 줄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d21fdbc94cb98c3130a18e2ae7ffcbce4034166d9888e0996a146472575cb6ca" dmcf-pid="FQ7NB5IiMT" dmcf-ptype="general">지난해 고정 스케줄도 모두 끝나면서 한국에서 일이 없는 상황. 이국주는 “가까우니까 일본에 가서 콘텐츠를 해볼까 했다”며 “호텔 숙박비를 아낄 겸 집을 구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기사가 이민 간 사람처럼 전해지며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p> <p contents-hash="73366a610cc61e94ed6838c08bd0b6c5db394da944d3bf702e2a522450756e2f" dmcf-pid="3xzjb1CnLv" dmcf-ptype="general">그는 “(일본 집의) 방이 좁아서 침대를 안 놓고 소파 생활을 한다”며 “식탁 겸 책상이 있고, 침대 겸 소파가 있다”고 웃어 보였다. 또 “싱크대가 너무 작아서 제가 쓰는 국그릇이 안 들어간다”며 “제가 쓰는 몇몇 그릇은 그냥 계속 돌리면서 씻는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3e2087b3bb66596199c00406caa0805888e3af149ccf0cef9ffdf2478c7ac490" dmcf-pid="0MqAKthLiS" dmcf-ptype="general">심지어 타지 생활을 하면서 드는 지출이 커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는 것. 이국주는 “일본 집 월세가 130만원이다”라며 “(한국에서) 캠핑카를 오래 탔는데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 그것도 팔았고 일본어 과외도 돈이 많이 들어서 챗GPT로 공부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8afa89079e842fdbf2f4306854c11ce6bae75bbeda8c977a1605d9928feeefd" dmcf-pid="pRBc9Flodl" dmcf-ptype="general">다만 집 근처에 주방용품 거리가 10분 안에 있고, 마트가 3곳이나 있을 정도로 위치는 좋다고 한다. 이에 “택시 이용 안 하려고 거기서 다 생활한다”며 “한국에서 잘 사는 집은 남산타워가 보이듯, 그곳은 스카이트리가 조금 보여서 작은 9평이지만 괜찮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3fb6269e67407e93358f075abe1f06f980773384b112512dae557a2021b3c1c3" dmcf-pid="Uebk23Sgih"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는 “돈은 있는데 막연한 불안감에 절약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국주는 “저는 돈을 쓰는 스타일이다”라며 “그래서 (탕진할까 봐) 돈을 집에 묶어둔다”고 답변했다. 이어 “당장 쓸 현금이 없다”며 “집을 팔면 생기겠지만 그러면 제가 무너질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udKEV0vaRC"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엄마가 지어준 영어 이름, '럭키비키'로 이어져 신기” 07-11 다음 "얼굴 위 머리카락"…김원훈, 기절했던 경험담 털어놨다 (심야괴담회)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