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30세까지 부모님과 함께 잔 이유 “무서워서 기절”(심야괴담회5)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mKZ7Ycc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b9837b9302895de616f23c8787d7cdfb8f89af285ba94ede21af37dc08cee" dmcf-pid="GQs95zGk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0944667oxbk.jpg" data-org-width="640" dmcf-mid="yPAUTthL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0944667ox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742dc8bc2ac076d3482dd904f348096167660a03069adb599b40a44f98798" dmcf-pid="HxO21qHE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0944863aafi.jpg" data-org-width="650" dmcf-mid="W1a3lZOJ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0944863aa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XMIVtBXDg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528541865af3f8bcf50c41518fc1da2a64ec53ff6e64336f44c471f2463bdfd2" dmcf-pid="ZRCfFbZwao"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원훈이 '심야괴담회' 게스트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f130c18672238fbac7afeaf110cb3cba48fc90cbb70b00ea5fabc624011b0163" dmcf-pid="5JS6p2tsgL"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5 3회에는 김원훈이 출연 "평소 친구들과 ’사설 괴담회‘를 열고 있을 만큼 공포를 즐긴다"며, 소름 방지를 위해 윗옷 속에 챙겨온 부적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7292aa49e27b7079c6fa4e98ae41c091ee2329ebdf418110751516062f5555f" dmcf-pid="1ivPUVFONn"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원훈의 ’찐친‘ 김아영이 “저 오빠 쫄보다. 서른 살까지 부모님과 함께 잤다”고 폭로하자, 김원훈은 그제서야 집에서 무서워서 기절했던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 김원훈은 방에서 혼자 자고 있었는데 불이 계속 꺼졌다 켜지고, 얼굴에 머리카락이 닿았다면서, 처음에는 “사촌 동생이 장난친 줄 알았지만 그날 집엔 혼자 있었다”는 오싹한 이야기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699f678e4ecc0b54e08c4f024626e1a53c2c3717cf29431f026ad954688dbb7b" dmcf-pid="tnTQuf3INi"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원훈은 미래를 예견하는 꿈도 꾼다며 최근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수지의 수상을 미리 맞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꾼 꿈에서 이수지가 온몸에 똥을 뒤집어쓴 모습이 보여 수상을 확신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69f14f9f9bfcc959fe7af0e3d3f7e01e8eab817882f26da1e2fd90d67d47992e" dmcf-pid="FLyx740CjJ"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사연을 소개할 차례가 되자 MC들은 심약한(?) 김원훈을 걱정했지만, 김원훈은 오히려 1, 2회 우승자인 호영과 아영에게 정면 승부를 걸었다. 김원훈이 자신만만한 데는 이유가 있었는데 과연 그를 이렇게 기세등등하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까.</p> <p contents-hash="3fbd84a1c778807dc12f1fdbd2d1c19140ee2155b5df1f55d4f85123d7a9c3fd" dmcf-pid="3oWMz8phad"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13일 시즌5에서는 아들과 밤낚시를 갔다가 소름 돋는 무언가를 낚아온 제보자의 ’딸랑딸랑‘, 34년간 언니의 가슴에 악몽으로 남은 그날 밤, 여동생과의 기억을 담은 ’여동생‘, 그리고 아내를 데려가려는 귀신과 사투를 벌이는 남편의 이야기인 ’명‘까지...한여름 열대야를 식혀줄 소름 돋는 괴담들이 기다리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여동생‘ 사연을 읽던 김아영은 눈물을 보이며 실제 제보자가 된 듯한 몰입감을 보였는데, 그녀는 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번 사연의 무삭제 버전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3일 오후 11시 방송. </p> <p contents-hash="c83403aee966e520d64c20d4b751d33723e0530e63a1975dfe161b40773b914f" dmcf-pid="0gYRq6UlNe"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aGeBPuSg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맨' 제임스 건, '옛 동료' 스칼렛 요한슨에게 판정승…박스오피스 2일 연속 1위 07-11 다음 씨엔블루 정용화 “솔로 데뷔 10년간 성장, 노력 헛되지 않길”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