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윤미라, 신인 시절 출연료 공개 "집 살 정도"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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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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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미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092609553arln.jpg" data-org-width="560" dmcf-mid="UWQM3TkP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tarnews/20250711092609553ar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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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미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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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미라가 전성기 시절 출연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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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1119b65f111af5415540e28df2e34047d78acdacd388cbc9e18aaf32924a82" dmcf-pid="B3IhJVFOmX" dmcf-ptype="general">10일 윤미라 유튜브 채널에는 '5,000대1로 뽑혀 배우 된 윤미라+ 리즈 시절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7291dd43194a159d13e47b0ebdcee4c11361fdc4169228eca050d1d4fe2fb58a" dmcf-pid="b0Clif3IDH"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윤미라는 데뷔 과정을 밝혔다. 그는 "어느 날 신문을 보니까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님 15명이 전국적으로 신인 배우를 뽑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 사진과 이력서를 보냈는데 금방 합격 통지서가 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0422df48aa010fc1c1a793c9c6cf5c7e1876eb0594279bfb1e59be4c00a95d5" dmcf-pid="KphSn40CwG" dmcf-ptype="general">이어 "시골에서 엄마하고 나하고 같이 오디션 보러 올라왔다"며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a423599d446fe48ee6a143b7024f51068992e344307b83b0c12dbda039411b9" dmcf-pid="9UlvL8phIY" dmcf-ptype="general">윤미라는 "우리 후배들은 행복한 세상에서 연기하고 있다. 우리는 정말 고생 많이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3a5abd765ccfe9486797acbecfbcc6a94348467e4f524143f775bba219c4002" dmcf-pid="2uSTo6UlsW" dmcf-ptype="general">또한 윤미라는 당시 출연료를 공개했다. 그는 "신인 때는 별로 못 받았다. 출연료보다 나를 알려야 해서 빚지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58a819c3b0da1d72167e42130eeb1105a98b41844047a3e8d2a45fff078020b" dmcf-pid="V7vygPuSE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근데 이제 조금 내가 상을 받고 이러면서 매니저도 생겼다. (출연료로) 집 살 정도였으니까 괜찮지 않냐"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b4ee335f797dddee27612823bcbc912a6e8836afe0033067f0109ba8ce5f5e4" dmcf-pid="fzTWaQ7vOT"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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