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 딸 도아, 108배에 발우공양까지 “어쩜 이런 애가 다 있어”(내생활)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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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1e4892788bc2be5120b4e1263ab531011f66364d0fdba468ee69148ab56b3" dmcf-pid="3PtxFvc6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2506004dsha.jpg" data-org-width="1000" dmcf-mid="11Jk4Uyj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2506004ds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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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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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2506271fmzn.jpg" data-org-width="1000" dmcf-mid="t0S1Di2X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092506271fm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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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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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px3R0yEQa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559c679e06f9afc894001a56d4a03212f1559dc6ef1b82941b61a4b8fd8fc79d" dmcf-pid="UM0epWDxAH" dmcf-ptype="general">도아가 아빠 박정우도 놀란 의젓함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63564b02e725c9469909a38299e9893b7e13d42246b90b31b89bbf4a2a685f4d" dmcf-pid="uRpdUYwMoG"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반려견 성탄이와 함께 ‘멍플스테이’(강아지+템플스테이)에 도전하는 씨름 선수 박정우 딸 도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740cf4e34fa08d3869e7ae6cbfd02006acdf6d67241dfab869f7ee3475faf20d" dmcf-pid="7eUJuGrRNY" dmcf-ptype="general">이날 박정우는 “도아가 자기 주장이 강하고, 텐션이 한 번 올라가면 진정이 날 안돼서 정신 수양을 할 겸 템플스테이를 기획했다”며 “성탄이가 워낙 잘 기다려서, 부모가 없어도 성탄이를 보며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보내게 됐다”고 도아를 ‘멍플스테이’에 보낸 이유를 설명한다.</p>
          <p contents-hash="52637a0a490c347ae2f6288cc31c39d0ab6c3d0d12684b0146e885ff9aefc106" dmcf-pid="zdui7HmeAW" dmcf-ptype="general">도아는 절로 향하는 길에서도 아빠 박정우에게 “나는 그냥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라며 자기주장을 펼친다. 이어 도아는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엄마, 아빠한테 혼난다”고 말하고, 박정우는 “도아를 사랑해서, 잘 키우려고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설명해 준다. 이때 아빠의 말에 보인 도아의 반응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9a6e0b566180bf0369b6619465df44f6c33fd8a565d6327005a1e4bd9752f417" dmcf-pid="qJ7nzXsdjy" dmcf-ptype="general">절에 도착해 승려복으로 갈아입고 세젤귀 동자승이 된 도아는 합장, 묵언수행 등 템플스테이의 활동들을 차분하게 잘 따라간다. 특히 발우공양을 할 때는 음식을 잘 먹지 못해 울먹이는 친구를 다정하게 챙기는 ‘언니 모드’까지 발동해, 장윤정이 “어쩜 이런 애가 다 있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p>
          <p contents-hash="4d43846eadfeed8336c87b218c48fa4ad0ace7be60fe6b655c59c6e9664092e6" dmcf-pid="BizLqZOJoT" dmcf-ptype="general">또한 반려견 성탄이는 이번 ‘멍플스테이’ 진정한 에이스로 활약하며 스님에게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는다. 묵언 수행 중 다른 강아지들이 탈주하는 가운데 홀로 자리를 지키는가 하면, 채식 강아지 식단도 남김없이 해치우며 ‘망부성탄’ 존재감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1c5b3cf0355b33f99c7142dadb0bdcb69f6356e8894ab660851eb713945b5836" dmcf-pid="bnqoB5Iicv" dmcf-ptype="general">템플스테이 마지막 코스인 참회의 시간, 도아는 108배에 도전한다. 다른 아이들이 지치고 힘들어 그만두는 동안에도 도아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도아의 참회 리스트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KLBgb1Cnk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9obaKthLg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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