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이지혜 때문에 유흥주점 갔다…무대 장악하더라"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OBFvc6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0df44b6f6c9ce3f023c120dccd49b0b14384a1a56bcd2e4648d24b1088c072" dmcf-pid="xOIb3TkP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는 채정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을 공개한 영상을업로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믿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092124983xsel.jpg" data-org-width="720" dmcf-mid="PYT4zXsd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092124983xs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는 채정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을 공개한 영상을업로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믿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5aa91136f8a23509a07bf450f5efff02b8fab98ddf962ba12576e3e6c9ac43" dmcf-pid="y2VraQ7vvN"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채정안이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과거 유흥주점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ad2c1c9fa60aa5d4a762112a3353b28bcab8963cae10175e2d8bdd25ac0870" dmcf-pid="WVfmNxzTva"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는 채정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을 공개한 영상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04299f24a047456c447305ffba31dac7fbf65d01ae1b99ec6a063411cee355d2" dmcf-pid="Yf4sjMqyy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두 사람은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채정안은 "지혜와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많다. 내 20대 청춘은 일 아니면 이지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66c347f0568028c8cdce949b3748c5148d054eff03df79d679e98f42d50fbf" dmcf-pid="G48OARBWCo" dmcf-ptype="general">이어 "이지혜 때문에 유흥주점을 갔다. 둘이 노는 데도 (이지혜가) 테이블에 올라가는 걸 그렇게 좋아했다. 무대를 장악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c02a02a9e69440e67b2eb87379d0672e75282699a6080b4c9ad2da168de8080" dmcf-pid="H1tJ8uWAlL" dmcf-ptype="general">이지혜가 "가라오케라고 해달라. 건전한 노래방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팀이 해체돼서 무대에 설 수 없으니 가라오케라도 가야 했다. 끼를 풀 때가 없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b25097be46d998efcf439b96ed48c120e4dd69fd9d95e63f2d0a49f18a0cacc" dmcf-pid="XtFi67Ychn"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가라오케에서 나와서 꼭 해장했다. 쌀국수 라인, 새벽집 라인이 있었다"며 "해장에 몰입해서 국밥만 퍼먹고 있었다. (다 먹고) 고개를 들었는데 앞에 청하가 한 병 비어 있었다. (이지혜가) 원샷한 것"이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87eec4428098f90d7664c874a32cf778eafdffd67803ccb97c036765fb57e6bf" dmcf-pid="ZF3nPzGkCi"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지혜는 "원샷은 아니고 사부작사부작 한 잔한 거다. 너무 예쁜 언니가 앞에서 국밥에 머리 박고 먹는 걸 꼴 보기 싫었다"며 "난 그때 그 행복으로 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0429eef4a4809b2868fe9d8a3162e1c560a0059e23ca86b1e65d75272446e1" dmcf-pid="530LQqHEWJ"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그 때도 어려웠다. 내가 언제까지 힘들었는지 기억나냐"고 물었다. 채정안은 "오늘도 좀 힘들지 않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d976411eea6b4fbecf51760039747af874e1f087dd590afe2d3f63aa3b3fffd" dmcf-pid="10poxBXDhd"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안 힘든 적은 없었지만 내 인생에 제일 힘들었던 그 때는 언니 때문에 버텼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a8e926827a8387ff4c7fab434ef615d685ed6647e4e793b798eda8976cd3bc2" dmcf-pid="tpUgMbZwTe"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이지혜가) 잘 버티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난 하나도 안 힘든데 지혜 따라 기도원도 같이 갔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ba69ef1c77d0abc1471629b3afbf7872995a53595c542c0a8779a654caef4f5" dmcf-pid="FUuaRK5rvR"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맞다. 우리 기도원 가서 1박2일 기도하고, 2박3일 기도도 했다. 채정안이 그걸 함께 해준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f24e1ca5d04634fc2de93d158ed79211bdc591dfb8a2b2855de48b4b6dc4d38c" dmcf-pid="3u7Ne91my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써니' 강소라, 메뚜기 요리 보며 군침 "단백질이잖아" 07-11 다음 유재석, 민박집 오픈한다...'기안장' 사단과 '유재석 캠프' 제작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