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 '캠핑용 조리기구' 174건, 안전성 모두 적합 작성일 07-11 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노출량, 일일섭취 한계량의 0.7% 이하</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1/AKR20250711042800017_02_i_P4_20250711094417997.jpg" alt="" /><em class="img_desc">[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캠핑용 금속제 및 목재류 조리기구 174건에 대해 납, 카드뮴, 비소 등을 분석한 결과, 모두 규격에 적합했다고 11일 밝혔다.<br><br> 프라이팬, 냄비 등 금속 재질의 캠핑용 조리기구 78건(9품목)을 대상으로 납, 카드뮴, 니켈 등 5종을 분석한 결과, 검출량은 모두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전'에 따른 용출규격에 적합했다.<br><br> 노출량 평가 결과는 일일 섭취 한계량의 0.7% 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br><br> 도마, 주걱 등 목재류 조리기구 96건(6품목)에서도 납, 비소, 이산화황 등 7종이 검출되지 않았다.<br><br> 식약처는 프라이팬 등 금속제 조리기구는 표면이 손상될 경우 알루미늄 등 금속 성분이 용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날카로운 조리도구는 사용하지 않고 세척 시에도 부드러운 재질의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br><br> 목재류 재질의 그릇, 도마, 주걱 등은 표면 손상으로 틈이 생길 경우 음식물이 잘 끼고 미생물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 사용 후 바로 세척해 서늘한 곳에서 충분히 건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br><br> harriso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베컴-손흥민 친필사인 유니폼 본다!'... 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07-11 다음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