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서핑장 '시흥 웨이브파크' 서프존 낮시간에도 무료개방 작성일 07-11 6 목록 (시흥=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낮시간대에도 무료 개방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1/AKR20250711033700061_02_i_P4_20250711094122614.jpg" alt="" /><em class="img_desc">시원한 파도타기<br>[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시흥시는 웨이브파크 운영업체와 협의해 오는 17일부터 서프존 개방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br><br> 그동안에는 서프존 영업이 종료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 개방해왔다.<br><br> 거북섬 방문객은 웨이브파크의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서프존에 자유롭게 들어가 산책하거나 인공파도를 감상할 수 있다.<br><br> 시흥시는 웨이브파크가 서프하우스 2층에 루프탑 시설을 오픈할 경우에도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br><br> 웨이브파크는 에메랄드빛 물과 야자수 등 이국적인 인공해변과 서핑장이 있는 '서프존', 물놀이가 가능한 '미오코스타존'으로 구성돼 있다.<br><br> 서프존의 경우 11월말까지 영업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1/AKR20250711033700061_03_i_P4_20250711094122620.jpg" alt="" /><em class="img_desc">시흥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야경<br>[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gaonnuri@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잠을 보약으로 만들어주는 갤럭시 워치, 수학자가 만들었다 07-11 다음 '베컴-손흥민 친필사인 유니폼 본다!'... 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