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사상 초유의 '0커플' 탄생…최악의 결말 ('나솔사계')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AJb1Cn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9295ba836cab47b16f0b3287c8fbd4a2b09e584f1244811edacd46438c814a" dmcf-pid="YwciKthL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093935416qlro.jpg" data-org-width="1000" dmcf-mid="yvd4Fvc6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tvreport/20250711093935416qlr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f607faea623c8b7d0efe63881a619428e78b59a612a59ea67e83995196a0db" dmcf-pid="Grkn9Floy0"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최종 선택에서 0커플이 탄생했다.</p> <p contents-hash="bee740c5ece12b76a6987a22615e51f54d925080a7e801ca4497553d71664f5d" dmcf-pid="HmEL23Sgl3"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ENA·SBS Pluse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거제도 편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a4a8586db860f9de06816d87ffa0415ccc0fcdd0fa18f51ce61dabb8c03fb03" dmcf-pid="XsDoV0vavF" dmcf-ptype="general">이날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밤마실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24기 정숙은 그동안 데이트 기회를 갖지 못했던 25기 영호를 선택했다. 이에 24기 정숙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던 25기 영수는 "예상대로다. 내 예감은 틀린 적 없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8e26d9b90210b11d9387519336e2ad5559bfe388f0c9afb68858e7dd98c111f" dmcf-pid="ZOwgfpTNyt" dmcf-ptype="general">이어 21기 옥순은 24기 영수를 택했고 4기 정수는 예상을 깨고 6기 현숙의 선택을 받아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020d133423f43c84785bff308a0e2bf85ad1e86990358d09ee00ad226235ccad" dmcf-pid="5Ira4UyjS1" dmcf-ptype="general">그러나 6기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 정수를 선택했을 뿐 이성적인 감정은 없다"고 고백해 4기 정수의 설렘을 안타까움으로 바꿨다. 21기 옥순 역시 "24기 영수를 정리하려고 데이트를 택한 것"이라며 데이트 도중 24기 영수에게 눈물로 사과했다.</p> <p contents-hash="629e3a7a3df2a3e5ab34c0de3c1a52b99ca0856d13b317a32f307e5edce366d3" dmcf-pid="1CmN8uWAC5"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 날 대부분의 출연자들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4기 정수는 끝까지 6기 현숙을 선택했고 6기 현숙은 "고마웠지만 최종 선택은 안 하겠다"고 고사했다.</p> <p contents-hash="0f0a7bc17f0ce2e30cf08e7b169de19fe892b35b4ab826335cbef17c04e36ffb" dmcf-pid="t6VuTDdzSZ" dmcf-ptype="general">25기 영수와 25기 영호는 모두 24기 정숙에게 마지막 선택을 보냈지만 정숙은 "설렘이 느껴지지 않았다"며 두 사람 모두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는 제작진에게 "마음이 커지지 않았다. 누굴 선택해도 상처가 될 것 같았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d95a373710d01b6d9fb1fa7c0cef351c7c321dff233fbb334ffbd9e6a25c7c1" dmcf-pid="FPf7ywJqWX"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을 끝으로 '나솔사계' 거제도 편은 역대급 '0커플'이라는 결과와 함께 아쉬운 막을 내렸다. '로맨스 A/S'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는 허무한 결말이 됐지만 출연자들의 솔직한 감정과 마지막까지 이어진 진심은 또 다른 의미를 남겼다.</p> <p contents-hash="5545ddd8f127040021d2d6966f33a8bb210543eff226ffa399265a0b2dd84aab" dmcf-pid="3Q4zWriBWH"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에 배달된 불법 총기들…총 든 사람들 '트리거' 07-11 다음 “스팅과 나란히” 이승윤, 첫 해외 페스티벌 출격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