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배달된 불법 총기들…총 든 사람들 '트리거'

작성일 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a1HOo9lK">
          <div contents-hash="8788c0af2e037da619d602d6f4a6e5d23d1581e5ab98ace9c7511eb39faaf060" dmcf-pid="tdNtXIg2hb"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오는 25일 공개
             <br>권오승 감독 "누가 왜 그 총을 들어야 했는지 생각"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e89047124d048db64020a88e09c95de3ef5956b33dfcac81b24848b9ccf07a" dmcf-pid="FJjFZCaV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ocut/20250711093909777kobg.jpg" data-org-width="710" dmcf-mid="X2bEjMqy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ocut/20250711093909777ko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거'.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a5125fa3711d337a8a4e9b83d11bc62fa79bae8a2721b88ea3d45057294dac0" dmcf-pid="3iA35hNfCq" dmcf-ptype="general">
           <br>모두의 손에 총이 쥐어진다면.
          </div>
          <p contents-hash="d2df50faf0f4553a70bfb887f658b4f01985f9465ea359757f594103d6e6aaa9" dmcf-pid="0nc01lj4yz" dmcf-ptype="general">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시리즈 '트리거'의 공식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c459683b301efd4274be7e24a64ee03faf7f660b906226545451e3ca1f64bca" dmcf-pid="pLkptSA8T7"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대한민국에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다.</p>
          <p contents-hash="d4d001297526b40d891de864aec0ab25aadc7d2b10c785a739f71e2e51bcbac4" dmcf-pid="UoEUFvc6Su"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헬조선에 총 없는 게 그나마 다행이지"라는 대사와 함께 총성이 연이어 울린다.</p>
          <p contents-hash="a690be49dc5d92f6009997363b63103358b44965dd89f2cd0c09f1b3829cdb1d" dmcf-pid="udNtXIg2hU" dmcf-ptype="general">형사 이도(김남길)는 택배를 찾으러 왔다는 미스터리한 남자 문백(김영광)을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한팀이 되어 사건을 파헤친다.</p>
          <p contents-hash="1c7d0645c482af62a8161a3cfaa0af0205ec2e67d845a0c42571f07216bdbf07" dmcf-pid="7JjFZCaVlp"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둘 택배가 배달되면서 총과 거리가 멀었던 세상에 혼란이 찾아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5eee1006f0b960732040b652d0ada0ec5058ba480af10fd0494d8873ad99a0" dmcf-pid="ziA35hNf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ocut/20250711093911150inck.jpg" data-org-width="710" dmcf-mid="5fA35hNf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ocut/20250711093911150in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8b1b69756c82b2ee0d30bc475c9afcd6ddea893c3fb8845aa73743cdbb9244" dmcf-pid="qnc01lj4T3" dmcf-ptype="general"><br>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도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 이도의 위태로운 눈빛이 담겨있다.</p>
          <p contents-hash="c049e9ad55b2a4ec999d6d7abb3ead000f284876d8be1e406d3e809490ee815b" dmcf-pid="BLkptSA8TF" dmcf-ptype="general">작품을 연출한 권오승 감독은 "'트리거'는 총이 어떤 인물을 만나는지에 따라, 총이 누구의 손에 쥐어지는지에 따라 그 쓰임새와 의미, 상황의 전개가 달라진다"며 "'총을 어떻게 쏘느냐'가 아니라 '누가 왜 그 총을 들어야 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트리거'의 매력"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b3c8f20ab1484b0ef6f9de447a3385c9b27f93dddac539571418509aaeddc3" dmcf-pid="boEUFvc6lt" dmcf-ptype="general">김재훈 감독은 "'트리거'는 증오와 갈등이 팽배한 사회에서 저마다의 사연으로 총을 들게 된 사람들과 그들의 손에 총을 쥐여주려는 사람들 그리고 사람들의 손에서 총을 내려놓게 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작품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08f5cccdbf4b92ec90f82916d3deeee50d1f0c126e3c085f05225202d556ae0" dmcf-pid="KgDu3TkPC1"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div contents-hash="4ad7d3eb3cd38c173235096305466d07cef58e16e1d2ffd407d99e93e40817c5" dmcf-pid="9aw70yEQS5"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481feacaf3bab0febb12df93f96569356a79456da2db7729ea649af08405913e" dmcf-pid="2NrzpWDxTZ"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3840e3598f3a235043cd71c9e6e14a2a3cfce99c8aa984114a0c6aef4257b858" dmcf-pid="VQnHywJqTX"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최민영 출연 '엑스오, 키티', 美 'TCA 어워즈' 노미네이트

07-11
다음

나솔사계, 사상 초유의 '0커플' 탄생…최악의 결말 ('나솔사계')

07-1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한국에 배달된 불법 총기들…총 든 사람들 '트리거'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