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려울 것 같아요” 사유리 아들, 10일 만에 퇴학 통보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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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63631d06808fb37af1d528bf8d35f20eb0653cf7a2f56a7f07bb374321791b" dmcf-pid="bUyelcMU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유리 소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00026177lwpp.jpg" data-org-width="480" dmcf-mid="7OKIzXsd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00026177lw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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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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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가 아들 젠이 놀이학교에서 퇴학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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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18c0083708cc4403d8d661c924441734705ddc37036ca2ca4f856dea7a1cac" dmcf-pid="97YJvEe7sE"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만나기만 하면 레전드 폭로 배틀! 강나미 vs 사유리 누가 더 최악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사유리와 강남은 유학 시절을 회상하며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f5cb35a318949464b68b88af7821b3a9baeeaf36a92707324fe62eee20eb3d1" dmcf-pid="2zGiTDdzwk" dmcf-ptype="general">강남이 “영국에서 퇴학당했냐”고 묻자 사유리는 “맞다”고 답했고 “두 번이나 퇴학당했다. 양호실에서 몰래 2시간씩 자고 나오곤 했다”고 덧붙였다. 강남도 “F를 주기 아까워서 F 마이너스를 받았다”며 각자의 유학 시절 일화를 공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12f5c61e9918c259e7ce0dac22bb9c063dd4f6d88d7ee645794f6dbe57cad7" dmcf-pid="VTkBNxzT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00027537jmqg.jpg" data-org-width="647" dmcf-mid="qiAzgPuS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rtsdonga/20250711100027537jm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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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778d50058bf269550b8d35b7776cdd68cb2e39d9270bbea2a30a984095ae7cc" dmcf-pid="fyEbjMqyIA" dmcf-ptype="general">
           이어 제작진이 “젠도 잘렸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묻자 사유리는 “벌써 시작됐다”며 담담하게 젠의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젠이 어린이집 가기 전 놀이학교를 갔는데 10일 만에 잘렸다. 선생님이 ‘어머니 젠이 좀 어려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고집이 너무 세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더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227f39eead7d762b6842454012e4757e9500678018d10b02e2a15e120e9e5739" dmcf-pid="4WDKARBWsj" dmcf-ptype="general">또 “제일 무서운 전화가 어린이집에서 오는 전화다. 항상 ‘죄송합니다’부터 말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젠을 혼내기도 한다. 귀신의 집 간다고 하고 엉덩이를 때리기도 한다”고 육아 방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9cd2564b9e356c7ac324c93110646c68b819b3767048710448289dd87233816" dmcf-pid="8Yw9cebYON" dmcf-ptype="general">한편 사유리는 2020년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6Gr2kdKGDa"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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