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찾아라’ 신한금융그룹,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작성일 07-11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7/11/0005347601_001_20250711103313391.jpg" alt="" /> [OSEN=강희수 기자]&nbsp;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오는&nbsp;15일부터 나흘간 충청북도 영동에 위치한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nbsp;&lsquo;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rsquo;를 개최한다고&nbsp;11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nbsp;112명이 참가해 국내 아마 최강자를 가린다. 올해 대회에는&nbsp;KGA&nbsp;랭킹&nbsp;1위이자 지난&nbsp;5월 개최된 제67회 한국오픈에서 공동&nbsp;4위를 기록한 신한금융그룹 후원선수인 김민수를 필두로,&nbsp;최준희,&nbsp;이재원,&nbsp;유민혁,&nbsp;강승구 등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 경쟁에 나선다. 경기방식은&nbsp;4라운드&nbsp;72홀(파72&middot;6,100m)&nbsp;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nbsp;예선&nbsp;2라운드를 거쳐&nbsp;66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nbsp;지난해에 이어 최종 우승자에게는&nbsp;9월&nbsp;11일부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져 한국,&nbsp;일본 등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ldquo;이번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더욱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rdquo;며,&nbsp;&ldquo;신한금융은&nbsp;40여년 전 대한민국의 골프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창설한 신한동해오픈의 뜻을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dquo;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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