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채정안, 재혼 입장 밝혔다 “물 좋은 실버타운 들어가는 게 목표”(‘관종언니’) 작성일 07-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otb1CnA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6db240bd68aff34909f9f9dff244a6288802f240d49b9780e561380cbb6892" dmcf-pid="5dVIHOo9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베이컨트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AHC'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앰배서더 박규영과 배우 채정안이 참석했다. 배우 채정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0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04504576rbwh.jpg" data-org-width="530" dmcf-mid="HNS6L8ph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04504576rb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박준형 기자] 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베이컨트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AHC'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앰배서더 박규영과 배우 채정안이 참석했다. 배우 채정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0 / soul1014@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57b603817ef69f3b6e6b033be169b43138d3cd12a5753fe4b8199d3b447da6" dmcf-pid="1JfCXIg2kq"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채정안이 재혼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p> <p contents-hash="73a328f390f02c140f1b522dec26fb0cd9a8dabc62ca17855b9beccb8eb62d55" dmcf-pid="ti4hZCaVNz"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최강동안 '채정안' 명품이 넘쳐나는 한남동 럭셔리 하우스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a83275df7721b39161e3c7654f7db64439f464293ab5365b2b316a5b8be6e34f" dmcf-pid="Fn8l5hNfa7"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지혜는 집을 리모델링한 찐친 채정안의 집을 방문했다. 집을 구경한 후 이지혜는 “언니를 자제시킬 사람은 나밖에 없다. 아시죠?”라고 했고 채정안은 “나를 흥분시키는 사람도 너밖에 없다”라고 한 마디 했다. </p> <p contents-hash="c76284bf19123d2934ef7e08797db6d915e6ea7c1475f09e565a89d65b14e560" dmcf-pid="3L6S1lj4ju"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옛날에 우리가 술 마실 때도 그렇고 항상 모든 거에 내가 춤을 추면 이 언니가 춤을 추고 내가 노래를 하면 이 언니가 노래를 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27b36a84f5b59d4f8a1c099f8b28e49006de3ec332d1cf25f08b91450a56ee6" dmcf-pid="0oPvtSA8gU"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정말 지혜랑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나고 나의 20대의 청춘은 정말 일 아니면 이지혜였다. 유흥 주점을 지혜 덕에 재밌게 놀았다. 둘이 노는데도 테이블에 올라갔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c86edc2a9ca6cf99989d2d8a656ce83000366bf06cae1f92d62bcaba273cf37" dmcf-pid="pgQTFvc6gp"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내 인생에서 리즈로 힘들었던 그때는 진짜 언니 때문에 버텼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b4d1ddaea55e16d0d14470afa2163b28ee10d548e6b8204f0c79c4fdb69c94" dmcf-pid="Uaxy3TkP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04504822usun.png" data-org-width="530" dmcf-mid="X10NOa6F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poctan/20250711104504822usu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7616b04a99cc6d2991c5aacfe01da7af468431a8a1aacd6e7c30bfd80a854e" dmcf-pid="uNMW0yEQj3"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언니의 삶에 언니가 스스로 만족하는지 궁금하다”며 “싱글라이프를 언니가 택한 건데 언니가 결혼할 수 있는데 다시 결혼 안하고 나 임신할 때 언니한테 애 낳으라 했더니 딱히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자 채정안은 “너처럼 살 자신이 없다. 너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0e103927fcf57849e846743a345305cae06743d81f256086355b07b5d75529f" dmcf-pid="7jRYpWDxNF" dmcf-ptype="general">재혼에 대한 질문에 채정안은 “이거 뭐 돌싱글즈 가는 거냐? 재혼의사 없다. 나는 지금부터 죽음을 준비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e39814e13567d6805e642f5bf0bf99d81479d40294e42880fd3b5a58f499f7f0" dmcf-pid="zAeGUYwMkt"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이제부터 맥시멀리스트를 벗어나려고 한다. 내가 갑자기 죽으면 남겨질 짐들을 청산하는 게 걱정이다. 나 지금 국민연금도 계속 내고 있고 연금저축도 한 달에 몇 십만원씩 내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9b3fb5554ec88e2e3d05a782cd4eb561d1b18bf4aef508c00cf46dce7e7f494" dmcf-pid="qcdHuGrRk1"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나중에 늙으면 나랑 재미있게 놀기로 하지 않았냐. 가라오케도 가고”라고 했고 채정안은 “나는 물 좋은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거기서 에이스로 남고 싶다. 우리가 10년, 20년 후에는 실버타운이 많이 생길텐데 청약같이 뭐가 돼야겠지. 그 정도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89a4845a6991ea6a3b926a0ed107f3f7c461bc5cda2cce616f90767b4831883d" dmcf-pid="BkJX7HmeN5"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호, 남미 이어 유럽까지…8개국 10개 도시 투어 07-11 다음 ‘극심한 복통’ 쓰러진 김영철, 장폐쇄 응급 입원…“짜장면·라면 먹고 장 마비”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