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여전히 잘 나가네…국수 팔아 월 매출 1.5억 작성일 07-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7XJJVFO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5de6af8756006f402893b607ac0cf6b41e635511c9b9c992ddcdde79e3a06e" dmcf-pid="pzZiif3I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사진=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ked/20250711104105172lgm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OccebY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ked/20250711104105172lg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사진=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11e27238fd178dd587a35c78b12f1fa87071e4770036b0ed60d1a3c2d43e1f" dmcf-pid="UGO223SgG0"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로 유명세를 탄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여전히 가게는 성업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24fe9ce8582f65822c4ed2dc46e2eaf9b6601aaddb94fc02f3d63fe25b95ae3" dmcf-pid="uHIVV0va53"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탈북 요리사 이순실이 김미령을 찾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e80d521860044febab5b1869203c9b289638c33d40804b274ad0ae66507270a" dmcf-pid="7XCffpTNHF"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김미령 셰프가 총 24가지 한식 상차림을 단 1시간 만에 조리하고 서빙까지 마치는 놀라운 장면이 그려진다. 이를 지켜보던 이순실은 "배부르다"면서도 특유의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b95372bfe348653742e793e2a2d0d69b71e09e8cf203a4c38a993573e422138c" dmcf-pid="zZh44UyjGt" dmcf-ptype="general">특히 김미령은 "메인 가게는 점심 장사만 한다. 그런데도 하루에 천 명 이상 손님이 들어온다"고 말해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근에는 동대문구 홍보대사도 맡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d3a183d03598b503c42e96a35ef1079256db979c99539c77d43c2c00883b34" dmcf-pid="q5l88uWAZ1" dmcf-ptype="general">이에 이순실은 "나도 동대문구 살았으면 열 번은 홍보대사 했을 것"이라며 "홍보대사와 통일부 홍보대사도 할 거다"라고 포부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미령은 "이렇게 열심히 하시다 보면 꼭 되실 것"이라고 응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e2631bf845bec035c24a3a1b57ebf8ed76bd337d969559919f640ee3940eb3" dmcf-pid="B1S667Yc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ked/20250711104106492fwyx.jpg" data-org-width="801" dmcf-mid="3gYRRK5r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ked/20250711104106492fwy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4e0cea9d582cff6e4195547ffae3cd50d43a75e420bf51872304ee71251227" dmcf-pid="btvPPzGkYZ" dmcf-ptype="general"><br>김미령 셰프는 앞서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가게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사실도 공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e4d32ca36a4b1c9a1af81e2c4394ea910bd7efa1745741e85aa0c1260489d0d" dmcf-pid="KFTQQqHEYX" dmcf-ptype="general">그는 "평소에도 국수를 하루 400그릇 정도 팔았는데, 방송 이후 두 배 이상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f5274d33318c99fa9926e5e6e30b425e40ae95215673f424833298d4174eeef" dmcf-pid="93yxxBXD5H" dmcf-ptype="general">자막을 통해 공개된 매출 수치에 따르면 현재 하루 평균 국수 판매량은 약 1000그릇, 하루 매출은 약 800만 원, 월 매출은 약 1억 5000만 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d0986f3178485d90d7dcc856a350980cd135196fb03c27fcc99823be65be949c" dmcf-pid="20WMMbZw5G" dmcf-ptype="general">다만 김 셰프는 "매출이 그렇다는 거지, 순수익은 그보다는 적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힘은 들지만 즐겁고 재밌다. '흑백요리사' 덕분에 시장 자체도 들썩이고 있고, 외국인 손님도 눈에 띄게 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c5ccb81eb90027d765563e0ce2cb29a5e33f9e2e96f8acb017f8c903adb263b" dmcf-pid="VpYRRK5rGY"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수연, 서울연극제 신인상 수상…"감사하고 벅차" 소감 07-11 다음 김원희 “고스톱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어” 한상진 “아내 꼬신 비결”(형, 수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