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남기웅, 프라다 패션쇼 익스클루시브로 화려한 데뷔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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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e727235462b36d8a0210a7ada7d4fa36e332b82f6060a1e7a6a47068a1a3a" dmcf-pid="GOxQmo41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05047772ldcj.jpg" data-org-width="550" dmcf-mid="FMWy9Flo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05047772ld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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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a5a395b88bc9a0189593b71a45c1fae2c28b7890552a61c150cd90a4f61065" dmcf-pid="HIMxsg8t7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델 남기웅이 ‘패션계의 HOT 루키’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9eaf1e9a5da21db0ed1bb857fc691189fe928d0a77bd2cef014229f191f7349e" dmcf-pid="X0rwFvc6zR" dmcf-ptype="general">모델 남기웅의 보법이 남다른 행보가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188cm의 장신과 완벽한 프로포션이 돋보이는 피지컬은 물론, 수려한 비주얼 및 런웨이를 장악하는 뛰어난 재능까지 갖춘 고스트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현재 강렬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f801953a92e9d1339209620e2d2730e619b5da73ad9b72b70c9acfc051dbd408" dmcf-pid="Zpmr3TkPzM" dmcf-ptype="general">남기웅은 26 S/S 시즌 프라다 쇼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데뷔쇼를 진행, 패션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프라다 쇼의 독점 모델로 발탁됐다는 것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곧 스타 모델로 가는 지름길을 상징하기도 해, 어느 때보다 그를 향한 관심이 열렬했다.</p>
          <p contents-hash="ca7d084641727b75703437fea859342ebf790fbd320700644e08ef4fb2e1ede4" dmcf-pid="5Usm0yEQ7x" dmcf-ptype="general">해당 쇼에 오른 남기웅은 본인만의 개성을 담은 독보적인 워킹 실력을 뽐낸 것에 이어, 좌중을 압도하는 짙은 눈빛과 아우라를 발산해 많은 감탄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0d77afbfe42e1324c1f40680fb30c468043e26dbe263f46f8cc674ed6e048a" dmcf-pid="1uOspWDx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05049074vxxo.jpg" data-org-width="550" dmcf-mid="WSqzL8ph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xportsnews/20250711105049074vx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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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d7bbec3113f84fb55dc7bfa78a121aa718c808dbf28a1d30dc22c55997ae4d" dmcf-pid="t7IOUYwMzP"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하이엔드 브랜드 디올과 셀린느부터 패션신에서 각광받고 있는 크레이그 그린(Craig Green), 지기 첸(Ziggy Chen)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얼굴을 비추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3f74158e034a5a095bad765ddee79623fc22efe20eec164c2b7b3f949762f7a" dmcf-pid="FzCIuGrR76" dmcf-ptype="general">이처럼 ‘논스톱 열일 모드’를 가동하며 26 S/S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한 남기웅. 그의 눈부신 패션 커리어의 서막이 올라간 가운데, 앞으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존재감을 더욱더 밝게 빛낼 그의 또 다른 발걸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0a2c8cb482e662426d2a817a8f0b6c94f73f1fe75cb76b301694dd353a53d96" dmcf-pid="3qhC7Hme08" dmcf-ptype="general">사진 = 프라다, 셀린느, 디올, 크레이그 그린, 지기 첸</p>
          <p contents-hash="c1553e39292f374bcc7e8fde9cf041afb9810852e3d9b54560240c6ab3433d5b" dmcf-pid="0BlhzXsd74"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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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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