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금수저"...사유리 " 父, 카드 주며 한달 간 하와이 가라고" 작성일 07-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e5PzGk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a83bfc9007cc7e2b6294dde8e5e03ed1b322974a28c1ea241be9fae925802" dmcf-pid="xqd1QqHE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학 시절 남자친구와 이별에 슬퍼하는 사유리에게 아버지가 카드를 건네며 한 달간 하와이에 다녀오라고 했다고 한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04905221vygp.jpg" data-org-width="1200" dmcf-mid="6ueGfpTN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04905221vy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학 시절 남자친구와 이별에 슬퍼하는 사유리에게 아버지가 카드를 건네며 한 달간 하와이에 다녀오라고 했다고 한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d0c1162c147eb570c58b5ec3fd8028052cf7707726381b8c428189193993bf" dmcf-pid="yDHLTDdzhu" dmcf-ptype="general"><br>일본인 방송인 사유리(45)가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a813192cd4da04c2938c5d356841aac81271ebf693645fe7e328112253b5475" dmcf-pid="WwXoywJqWU"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사유리 유튜브 채널에는 '사유리의 금수저 45년 인생 요약 feat. 엄마 아빠 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을 돌보기 위해 한국에 와 계신 부모님을 게스트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4efe9ca1b2f21dae06c52b220c24d28e7036790675ba36aea8bc49a52214946" dmcf-pid="Y4N7n40CWp"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며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가는 게 너무 싫어 학교에 가는 척하고 집에서 낮잠잤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집에 이모님이 계셨는데 저랑 엄청 친했다. 엄마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이모님이 (학교에 안 간) 저를 옷방에 숨겨주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df4881f4f55c423dd7b8db25c1de001d5df4466e8b90c1587b1f5a5c8edeab" dmcf-pid="G8jzL8phW0"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유리는 '만약 젠이 커서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는 제작진 질문에 "때릴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fa405bb0d7835cd607f6111d0b54bca4841e60717ce86855329a5e5aa08e6f" dmcf-pid="H6Aqo6Ul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04906574rxr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wiFMbZw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moneytoday/20250711104906574rxr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fdab8c17e02f00d600c1fba45c53542aea08d65686d6334a2b5c6f61ec18879" dmcf-pid="XPcBgPuSCF"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고등학교는 영국에 있는 일본인 학교에 다녔으며 수학여행으로 독일에 다녀왔다고 했다. 또 대학 생활은 미국 뉴욕에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9e6e3e7aa4c16139e6c395f98fb9e0cbfaabfc75b32b28a63fa87e63bbd96b" dmcf-pid="ZQkbaQ7vvt" dmcf-ptype="general">그는 "뉴욕에서 한국인과 사귀다 헤어져 일본에 돌아와 매일 울었더니 아빠가 카드를 주며 '한 달 동안 하와이에 가 있으라'고 했다. 근데 내가 카드를 너무 많이 써서 아빠가 '빨리 돌아오라'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5bf32755a5afe90c9e6574a0a3200232c95eb41203d3929ff30f1a61b864195" dmcf-pid="5xEKNxzTy1" dmcf-ptype="general">이날 사유리 아버지는 전립선암 투병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호르몬 치료를 시작해서 남성 호르몬을 끊고 여성 호르몬을 주입하고 있는데 가슴이 나온다. 아마 6개월 후면 B컵이 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6036fbe305dabefddd7c922ebc23c382d3840a88a22b9b709e3ff232b538d0aa" dmcf-pid="1MD9jMqyl5"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엔 사유리 어머니가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어머니는 현재 항암치료를 끝낸 상태다. 사유리는 "엄마의 암이 나았더니 이번엔 아빠가 암에 걸렸다. 나이가 있으니 병이 번갈아 찾아오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c636331461c4077640f23c2649c59b3f77f6d8124a4636b104e6c7d4eddbc36d" dmcf-pid="tRw2ARBWCZ"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아버지가 그냥 부자가 아니고 엄청난 부자로 알려져 있음", "사유리가 엄청난 금수저 집안에서 유복하게 잘 자랐네", "일본에서 (아버지가) 부자인거 옛날부터 유명했음", "경제적인 안정과 좋은 가정 교육이 구김살 없는 성격을 만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a60bf5996cd024beda72478bd9b2cca21cc832309061e0adc5035eac4637296" dmcf-pid="F8jzL8phlX"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선, '빛나는 외모'로 밥 친구 성공...'한끼합쇼' 첫 끼 도전기 07-11 다음 신예 남기웅, 프라다 패션쇼 익스클루시브로 화려한 데뷔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