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지구’ 가는 데만 2박 3일? 현지인도 잘 모르는 필리핀 미지의 섬 ‘마바보이’을 찾아 나선 강철여행자 강민호와 이동규 작성일 07-11 4 목록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c9jMqy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29da3c62b6db78d7afdcd57d72d8e7b44479d817a87bd1e4209529ff70316b" dmcf-pid="Qdk2ARBW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Channela/20250711104705528vxxd.jpg" data-org-width="540" dmcf-mid="6z9vb1Cn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Channela/20250711104705528vxx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f39a6af1694669eb4dc033b11be1a76b3e0189482f0db6fbf9a0371ef9a789c" dmcf-pid="xJEVcebYTr" dmcf-ptype="general"> <strong>▶ 채널A ‘강철지구’ 지구의 속살 깊숙이 들어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strong> <br><strong>▶ 채널A ‘강철지구’ 마바보이섬, 아이들과 펼치는 바다 수영 대결!</strong> <br><strong>▶ 채널A ‘강철지구’ NO 전기! NO 수도 시설! 험난하고 아름다운 섬나라 일상은?</strong> </div> <p contents-hash="3b76329bac8b38a5ee5a409ca0e06a496b93c7fb1458c6a8e4acb96a2f65e44d" dmcf-pid="yXzIuGrRlw" dmcf-ptype="general">오늘(11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마바보이, 바다가 키운 천사들’ 편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5e5c5912f805e1da408845e379256537610496e2899009af0c60e2395bde79b7" dmcf-pid="WZqC7HmelD" dmcf-ptype="general">태평양 서부에 위치한 군도 국가 필리핀. 그중에서도 ‘세부’는 연중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변으로 잘 알려진 휴양지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여정은 세부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장관, 수백만 마리 정어리 떼가 물결처럼 헤엄치는 ‘정어리 런’을 경험하며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2baa1bc027bcb2a73bacc5c7821f9930282f850b5124081a8c89658648dfdab5" dmcf-pid="Y5BhzXsdTE" dmcf-ptype="general">세부의 자연도 충분히 감동적이지만, 이번 여정의 최종 목적지는 따로 있다. 세부에서 직선거리로 약 300km 떨어진 외딴섬, ‘마바보이’가 바로 그 주인공. 이 섬엔 ‘바다가 키운 천사들’이라 불리는 아이들이 살고 있다는데. 강철여행자 강민호와 이동규는 수차례 교통수단을 갈아타고, 현지인들조차 생소해하는 이 미지의 섬을 찾아 먼 여정을 떠난다. </p> <p contents-hash="b8cd72c6601077b0029eb1d7853efc29c724cda6929501f5fce621022889bac6" dmcf-pid="G1blqZOJCk" dmcf-ptype="general">2박 3일을 달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바보이섬. 이 섬은 40여 가구가 섬 한 켠에 모여 사는 작은 섬이다. 공공시설은 초등학교 하나뿐인데, 이 마저도 최근에서야 지어진 것. 원래 초등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300m를 헤엄쳐 옆에 있는 섬으로 넘어가야만 했다고. 전기나 수도조차 없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지만, 섬 곳곳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바다라는 최고의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과 더불어 행복하게 자란다. 강철여행자들은 이 행복의 비밀을 찾기 위해 대대로 마바보이섬에 살았던 8남매 레이네 가족과 함께 특별한 섬살이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7b6856024b143a6a873346223500a225a11fc295869d5e472363424e4b13816e" dmcf-pid="H76H4UyjSc" dmcf-ptype="general">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하은, 아시아주니어역도 여자 최중량급 ‘3관왕’ 07-11 다음 김희선, '빛나는 외모'로 밥 친구 성공...'한끼합쇼' 첫 끼 도전기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