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은, 아시아주니어역도 여자 최중량급 ‘3관왕’ 작성일 07-11 1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7/11/0002721992_002_20250711110309605.jpg" alt="" /></span></td></tr><tr><td>이하은(가운데)이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역도연맹 제공</td></tr></table><br><br>이하은(18·경남체고)이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6㎏ 이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하은은 1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86㎏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05㎏, 용상 130㎏, 합계 235㎏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합계 기록으로 메달을 수여하지만 아시아주니어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을 수여한다.<br><br>이하은에 이어 니고라 수보노바(우즈베키스탄)가 합계 228㎏(인상 99㎏·용상 129㎏)으로 2위에 올랐다.<br><br>한국은 이번 아시아주니어·유소년선수권에 출전한 8명이 모두 메달 1개 이상을 차지했다. 주니어 여자 77㎏급 전희수(경북체고), 최중량급 이하은, 유소년 여자 63㎏급 이다연(경남체고), 여자 최중량급(77㎏ 이상) 김체량(광주체고), 남자 최중량급(94㎏ 이상) 김인혁(원주고) 등은 합계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체량은 여자 최중량급 세계유소년 신기록(합계 249㎏)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고 아시아유소년선수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2025 양궁 월드컵' 대한민국 남자 리커브 단체전, 일본 꺾고 동메달 획득 07-11 다음 ‘강철지구’ 가는 데만 2박 3일? 현지인도 잘 모르는 필리핀 미지의 섬 ‘마바보이’을 찾아 나선 강철여행자 강민호와 이동규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