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양궁 월드컵' 대한민국 남자 리커브 단체전, 일본 꺾고 동메달 획득 작성일 07-11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리커브 남자 단체전 김제덕·김우진·이우석 활약 빛나<br>여자 단체전은 13일 중국과 결승… 금메달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1/0000319381_001_20250711110006798.jpg" alt="" /></span><br><br>(MHN 이주환 기자)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리커브 남녀 단체전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세계 최강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1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우석, 김제덕, 김우진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일본을 상대로 침착한 경기 운영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경기 내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세 선수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팀워크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상대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1/0000319381_002_20250711110006838.jpg" alt="" /></span><br><br>한편, 여자 대표팀은 더욱 강력한 기세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안산, 강채영, 임시현으로 구성된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미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오는 13일, 중국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br> <br><br>사진=대한양궁협회 SNS<br><br> 관련자료 이전 근대5종 성승민-서창완, 계주세계선수권 동메달 수확 07-11 다음 이하은, 아시아주니어역도 여자 최중량급 ‘3관왕’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