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소처럼 일했는데 “마지막 작품 ‘하이킥’인줄 알아”(최다치즈)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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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10406517gscn.jpg" data-org-width="650" dmcf-mid="YkrIb1Cn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10406517gs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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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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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10406736givh.jpg" data-org-width="650" dmcf-mid="GW07NxzT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10406736gi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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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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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5MOl23SgA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db550cd4fc024db6c44acc32547e6ee0ee26ea072aeee04294ad72dbb1134679" dmcf-pid="1RISV0vaNM" dmcf-ptype="general">최다니엘 헨리 이현우 신선한 조합이 완성됐다.</p>
          <p contents-hash="8d7a1c52dd19cd2034f63220fb362a36e4ad534a9e1f48fcc85f4ba8bdfcff4c" dmcf-pid="teCvfpTNNx" dmcf-ptype="general">사이판 특집으로 꾸며지는 ‘최다치즈’ 7월 11일 방송에는 최다니엘과 배우 이현우 그리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마지막 멤버 헨리가 등장한다.</p>
          <p contents-hash="a545fdc519105853960909cdd7a0c4f540402a2ee74d448b49a31c8706e2c5e8" dmcf-pid="FdhT4UyjcQ" dmcf-ptype="general">전편에서 끝까지 감췄던 존재가 헨리로 밝혀지면서 브로맨스 3인조가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a43079ee34969d0d238b2e3be63c1b8e7fd5e215cc7a06a6ecb713aa4faa1ac6" dmcf-pid="3Jly8uWAAP" dmcf-ptype="general">끈끈한 친분도, 공통의 서사도 없는 세 사람은 왜 자신이 섭외됐는지부터 강하게 의구심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예능이나 유튜브 출연 경험이 거의 없는데 제안을 받고 상당히 의외였다”고 말했고, 헨리 역시 “최다니엘과 이현우는 처음 본 사이라면 더 묘한 느낌이다. 정말 여행가는 게 맞나”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07712d130542957db5ca11031f0178868b8e8ee862344d1871566e923f3c4a2" dmcf-pid="0iSW67Ycg6"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세 사람 모두 정말 열심히 활동했는데 사람들은 우리가 쉬고 있던 줄 안다. 내 마지막 작품이 ‘하이킥’인줄 아는 사람도 있다”며 “그렇지만 우리는 소처럼 일했고 이쯤에서 쉼표를 갖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갖자는 취지로 모였다”고 3인 조합의 명분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ccad44a38fde0a4475076367851e6065c7bd28c73ebda3e85015049d0ca9949" dmcf-pid="pnvYPzGka8" dmcf-ptype="general">낯설지만 신선한 조합인 세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예상을 뒤엎는 예능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최다니엘과 헨리의 끝없는 티키타카에 얌전했던 이현우도 예능 본능을 깨웠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ULTGQqHEa4"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uoyHxBXDA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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