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子 캐나다 유학 위해 집도 뺐다…떠나기 전 아쉬움 뚝뚝 "韓 너무 좋아"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mDwnVZI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db9fa9bc744caedbd254390cd884e77aa3998ad61ac74c554fbadbc240446c" dmcf-pid="05Ormo41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10033424ddbi.jpg" data-org-width="700" dmcf-mid="1jGyWriB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10033424ddb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99230d8f7356762e95d658643b46ded2bb33f7ede212ea21949bafee7b8fa8" dmcf-pid="p1Imsg8tD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기로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c8292f99a01931b399b2fad8ac437cba448c979ea0b82898baac9f956ed64b8" dmcf-pid="UtCsOa6Fsw"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서는 '바로와 함께 떠나는 숲 힐링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0032a6bc138dfddbbd9238f88fe2793cb4a25f9c6fc8593c0a6e0a0347bd996" dmcf-pid="uXmDwnVZED" dmcf-ptype="general">캐나다로 떠나기 전 아들 바로와 숲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한 안선영. 안선영은 "바로가 사실 멀리 떠난다. 자기가 꿈이 있어서 엘리트 하키 준비를 하기 위해서 바로가 가고 싶은 소위 NHL 선수라면 꼭 거쳐야 하는 등용문이 브릭 토너먼트라는 리그를 거쳐서 나오는 게 많은데 브릭 토너먼트에 나갈 수 있는 팀들이 정해져 있고 캐나다는 하키가 국기지 않냐. 그러니까 정말 수천 수만 개의 팀이 있다. 그중에서도 랭킹 3위 안에 드는 팀"이라고 아들 자랑을 했다.</p> <p contents-hash="76537dde105d539b5e28c042019e3eaa4cf76a7f439bf8c63776856699b564f9" dmcf-pid="7ZswrLf5rE"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캐나다 국민 중에도 13명을 뽑는데 체험 삼아 트라이아웃을 간 건데 갑자기 팀에 들어가게 돼서 예정보다 1~2년 빠르게 간다. 대한민국 하키하는 애들 중에 최연소다. 만약 브릭 토너먼트 가서 우승하게 되면 최연소다.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곳"이라며 "그렇게 돼서 급하게 집도 빼고 전학 준비도 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7c742322ec598044951e24d4fb65cedff3096da24a2dfe2f92f8d491e39149" dmcf-pid="z5Ormo41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10033711jjrk.jpg" data-org-width="739" dmcf-mid="tBqu7Hme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SpoChosun/20250711110033711jjr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87bb4d458c5cb94576760ad2e947370ad67bcc854958dfbe22bbe7f27368e7" dmcf-pid="q1Imsg8twc" dmcf-ptype="general"> 정신 없는 와중에도 숲 여행을 온 이유에 대해 안선영은 "생각해보니까 바로한테 오히려 한국을 못 보여준 거다. 그래서 가기 전에 여기 저기 좋은 데를 좀 데리고 다녀야겠다 싶었다. 대한민국 난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떠나려고 보니까 오늘도 한강공원 갔는데 왜 이렇게 좋냐. 반포대교 뚜벅뚜벅 축제 가보셨냐. 나 감동받았다. 혼자 거기서 한 시간 누워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744030e3cc168d9117d66a449b2e7f3bbc64433a86914d6e6b4ecf579a4da1b" dmcf-pid="BtCsOa6FOA" dmcf-ptype="general">숲에서 힐링을 즐긴 안선영 모자. 안선영의 아들은 치매가 있는 할머니에게 떠나기 전 영상편지도 남겼다. 바로는 "할머니 병원에서 잘 보내. 나는 7월에 캐나다로 떠나. 내가 자주자주 보러 올 테니까 약 잘 먹고 운동도 많이 하고. 나 보고 싶으면 전화해. 사랑해"라며 손키스를 날렸다. </p> <p contents-hash="afe0fc27da41ceb56b904bedc51334fd58ac9e4cb9a1ee6ba2968ff00677df91" dmcf-pid="bFhOINP3mj" dmcf-ptype="general">한편, 안선영은 아들의 유학을 위해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내려 놓고 캐나다로 떠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민은 아니라며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 뿐이다. 엄마 두고 이민 가냐고 이모 전화와 울고 불고 온 집안 어른들 놀라 전화 불나고 난리"라며 치매 어머니 간병과 사업을 위해 매달 한국에 올 예정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K3lICjQ0rN"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헨리 “데뷔 초 공항에 팬 2~3명, 고마움이 날 강하게 만들어”(피디씨) 07-11 다음 황정음, 43억 횡령→카드값·세금까지 냈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