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뷔 초 공항에 팬 2~3명, 고마움이 날 강하게 만들어”(피디씨)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7Lo6Ulj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3ab79e285fc070802a68bc4e0cfc1a849510970cc3f9844f678d4b0eecec6" dmcf-pid="2TzogPuS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10006362mbzr.jpg" data-org-width="898" dmcf-mid="b6Uin40C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10006362mb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c885df975224f37e0ddd03536e563562372a01f58424499a473f21e63f744c" dmcf-pid="VyqgaQ7v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10006611kwyz.jpg" data-org-width="1000" dmcf-mid="KCLyWriB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en/20250711110006611kw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fWBaNxzTa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831bfec4c11f19003b20fad17e66119b92ba6c358a665c86df2f5dc86dcffc55" dmcf-pid="4YbNjMqykn" dmcf-ptype="general">헨리가 데뷔 초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9440b4e5c266961e815a9dd2cd355df61bb337186f2cecc90063c07544499d2" dmcf-pid="8GKjARBWAi" dmcf-ptype="general">지난 7월 10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를 통해 가수 헨리 ‘퇴근길’ 콘텐츠 2탄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c19073c8e794f3e78809343a8dba2d6300bdef5498317caa0316fe208f40589" dmcf-pid="6H9AcebYjJ" dmcf-ptype="general">앞선 ‘퇴근길’ 1탄 영상에서 자신의 음악 작업실을 공개한 헨리는 이날 2탄에서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이어갔다. 헨리는 데뷔 초를 떠올리며 “공항에 팬 2, 3명이 있었는데 눈물 날 정도로 고마웠고 소중했다. 그 고마운 마음이 저를 강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ec7fb0975d3e292a1fce9f47579e95ff6744cca399cb39384a7bdb5ef509efc" dmcf-pid="PX2ckdKGAd" dmcf-ptype="general">앞서 ‘비긴어게인’, ‘나라는 가수’ 등 음악 예능에 출연한 헨리는 “기술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노하우와 자신감이 생겼다”며 성장한 지점을 돌아봤다. 또 “팬들에게 능력을 무조건 보여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 아티스트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보이게 했다.</p> <p contents-hash="98e47cd4dd5e14acb1583d2fc7a19dab957a3a1ab13f766f16e02c9809d78577" dmcf-pid="QZVkEJ9Hge" dmcf-ptype="general">최근 스스로에 대해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라는 헨리는 “습관적인 결정들을 반복해오다 반응만 하는 삶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이트보드에 뭘 원하는지 적어놓고 미래를 고민한다”고 했다. 여러 나라의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밝힌 헨리는 “어딜 가나 녹음실을 만들 수 있도록 이동 녹음실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6d401279b5cca318e389ca1958abaac7b0684b702f9ebd920500256d81abdf3" dmcf-pid="x9oWYmnbAR"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헨리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자작곡 ‘It’s You(잇츠 유)’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고, 아직 완성 전인 곡을 여러 악기를 사용해 짧게 들려주며 ‘재능 부자’다운 올라운더 능력치를 보였다.</p> <p contents-hash="a5d5a2e087f2b269dd7cf7984d26c15d51b6f5e214706505bac5b9ab66a7d479" dmcf-pid="ystMRK5rkM" dmcf-ptype="general">컨트리 음악에 도전하고, 다른 나라 가수와의 협업,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콘서트의 지휘까지 꿈꾸는 등 헨리의 앞으로 활동 포부도 전해져 그의 또 다른 영역 확장을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a10d18328644b9050f812c2c6a49e5acbf98682a12a737d8c25b1d87a9a70135" dmcf-pid="WOFRe91mNx" dmcf-ptype="general">한편 헨리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음악, 공연,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뮤지션이다. 최근 국내 페스티벌과 더불어 세계적인 음악 예술 축제 ‘SXSW London(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런던)’ 무대를 장식했다.</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YI3ed2tsN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GC0dJVFOa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크(ARrC), 'Karafuru'와 컬래버레이션 07-11 다음 안선영, 子 캐나다 유학 위해 집도 뺐다…떠나기 전 아쉬움 뚝뚝 "韓 너무 좋아"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