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응급실行…"마비성 장폐쇄로 입원" 작성일 07-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srRK5rC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589330849bbfbd4471c4d372fdd13664375ab86134c756d7c8837818807b3b" dmcf-pid="fzOme91m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111228938ujxu.jpg" data-org-width="592" dmcf-mid="2WhIif3I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1/newsis/20250711111228938uj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04c4627c0265536b6447b2a897f5583a664155be05f7fa43d4a99920b91085" dmcf-pid="4qIsd2tsy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영철(51)이 급성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뒤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0e193f322092f28b8f5fb788a8948bce5142aff6bd53e546e92ea2c92506002" dmcf-pid="8lRxpWDxlV"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환자복 차림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5a2fa006ae0c61984b761ba4171addce987531c2044f34906fd02a46a42165ca" dmcf-pid="6SeMUYwMT2" dmcf-ptype="general">그는 "수요일, SBS 조식을 거의 못 먹은 채 귀가했고, 갑자기 짜장면과 라면을 동시에 먹고 싶어 먹었다. 짜장이 살짝 매웠고, 30분쯤 지나 배가 할퀴듯 아프기 시작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877009cc161bc8760c4e15a699dbb6684a2e7255572d7fa852862cb77a83e3bc" dmcf-pid="PvdRuGrRy9" dmcf-ptype="general">이어 "약국에서 복통약을 먹고 낮잠을 자도 차도가 없었고, 결국 자정 무렵 순천향병원 응급실에 갔다. 진단은 마비성 장폐쇄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57d945b6cd85245995e00a912e878cddcdfb9547e276a5e55b26fc7aee25919" dmcf-pid="QTJe7HmeCK"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고, 입원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입원 중"이라며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해산물과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b1dc818d8657732ef76040a0eb41b5bad9fac5a15fd068f0045792ff245dd84" dmcf-pid="xyidzXsdl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말 아팠고, 새벽이라도 바로 응급실 간 게 다행이었다. 여름철엔 음식 주의하시고, 맵고 짠 음식은 조심! 특히 저 같은 맵찔이들"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646ba767316f980e2f666d00ee0ed37fb1f516a094270840c3e2063ceaba48c" dmcf-pid="yxZHEJ9HS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영철은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릴게요"라며 이날 라디오 진행을 대신 맡아준 개그맨 허경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091825ecd0d5969b0d5bc2b9ba8bfd2583a29ca9d3db96b454cdf377a32c2cf" dmcf-pid="WM5XDi2XSq" dmcf-ptype="general">이를 본 방송인 강수정은 "어머 오라버니. 그래도 응급실 바로 가신 거 정말 잘하셨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래퍼 하하도 "형님 쾌차하셔요"라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04ab9075fb10fa71782d4959a19aaed3677f0e71a588cd82f793323d53351c8a" dmcf-pid="YR1ZwnVZCz"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진행을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Gnp3INP3y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엠카운트다운’ 블링원, 더위 날리는 파워풀 무대 07-11 다음 더보이즈 주연, 파리 빛낸 존재감…명품 브랜드 쇼 참석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